Ak소총은 그 시대 기준으로는 거의 걸어다니는 기관총임;;;;;

개틀링이나 크루프 야포에 비하면 사거리가 딸리긴 한데 이런 건 부대당 두세문 정도 있는 게 전부인 지원화기고 이걸 만단위는 기본으로 동원되는 동학군이 전원 AK 들고 덤비면 대책 없음. 냉병기 든 토착민이 이악물고 우르르 몰려가면 개틀링이나 야포 있어도 아차하다가 당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전원 AR이면 뭐......

다만 해군은 좀 답없긴 한데 어차피 이 시절 해군만으로는 해변에서 깔짝이는 게 한계고 결국 지상군 투입해야 효과 보는데 그게 안되면 나가리되는 거지.

당시 기준 ak면 플라잉 기관총이지만 알보병 상대로 대포가 워낙에 위력적이여서 아무리 그래도 전면전은 무리일걸
게릴라전엔 토하겠지 아프간 간 미군과 비교가 안되게

일단 생각해야 하는게 AK-47의 정밀성이나 사거리, 연사력 등이 개인화기 단위에서 일본군을 압살함

심지어 훈련도 제대로 되어있다는 가정에 개인에게 제대로 수 맞춰서 지급되었다면 일본군은 개털리다가 박살날걸

러일전쟁때면 몰라도 동학때면 개박살날듯

Ak 들고있으면 대동학공영권 만들수도 있음

글쎄다 훈련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