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이상한 찌라시급으로 말이 나오고 퍼지는거 보고,

확실한걸 말해주려한다.

옳다 그르다 같은 의견이 아니라, 어떻게 된건지를 말하는거다. 참고로 이건 썰이 아니다. 어릴적 모태신앙으로 여증이였고, 뭐 대충 국민한교 저학년때부터 뜸하다가 대충 4학년쯤부턴 가족이 전부 아예 안갔다. (물론 군대는 다녀왔다)


국방부에서 나이롱신도구별을 위해 서든을 비롯한 총기가 나오는 게임을 한 기록이 있는지 여부를 살핀건 맞다.

여기서 오해가 나오는것이,

1. 국방부에서 게임을 폭력적인것으로 인식했다.

2. 게임여부로 나이롱이라니, 국방부의 인권 침해다.

라는점이다. 한번 짚어보자.

국방부에서 게임=폭력으로 본게 아니다. 총게임=폭력으로 본것은 여증쪽이다. 여증이란 종교는 굉장히 답답한곳이다. 필자도 어릴적경우 레고로 칼만들어서 친구랑 칼싸움 했다고 혼났다. 당연히 집에는 친구들 다~가지고 노는 bb탄총, 장난감칼은 커녕, 새총하나 못가지고 놀게했다. 그 이유는 교리가 그렇기 때문이다.

뭐, 성경에 직접적으로 '너는 장난감총도 가지고 놀지 마라.'같은 말은 없겠지만, 성경을 있는 그대로 해석하고, 성경그대로 살고자 하는 여증신도 에게는 그것도 허용해선 안되는 일인거다. 여증이란 기독교 근본주의자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궁금하면 여증 신도의 오른쪽 뺨을 때려봐라. '하느님'부르면서 왼쪽뺨도 댈꺼다. 고소는 별개지만. 어쨋든 유두리없이 답답하게 사는 사람들이다.

혹시나 댓글로 성경교리대면서 그 교리의 모순같은거 말하지 마라. 모른다. 난 신도도 아니다. 그냥 저사람들은 왜 저럴까? 하는 답이라는거다.

국방부에서 여증 나이롱 가린다고 내역보는게 인권침해라는 말도 나오는데, 게임접속기록을 보라는건 국방부의 요청이 아니다. 오히려 여증측에서 제시한 방안이다. 국방부에서 나이롱 신도를 어찌 거를것이냐? 에대한 여증의 제안사항중 하나가 저 접속기록이다.

옛부터 국방부의 나이롱구별이 안되서 병역거부는 안된다. 라는걸 여증에선 우리의 교리는 다르기 때문에 구별이 가능하다. 라고 주장했고, 그 과정에서 나온 제안사항중 하나를 국방부에서 받아준거다.

참고로 여증에서는 자위행위도 금지고, 몽정해도 반성하고 하느님깨 용서를 빌어야 하는 곳이다. 이렇게 답답한 교리를 가지고 있으니, 구별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는거다.


최근 판정에선 이상하게 저 게임접속기록이 인정 안됫다는 것도 본것 같기도 한데.. 여증의 교리(신학영역)을 법으로 끌고오고 해석 하는게 참 어렵다보니 그런게 아닌가 싶다. 판례가 쌓이면 뭔가 해답이 나올지 모르지만, 초기인 만큼 진통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