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병들이 지난 수십 년 간 받아온 노예 취급을 생각하면 임오군란이나 1차 대전 말 독일군 반란, 러시아 혁명 당시 사병들 반란 같은 병사들 반란이 일어나서 간부들이 병들 손에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인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사병들이 반란 일으킨 적 없음


참 신기하지?


오히려 군 내 인권, 사병들 처우를 개선하려는 움직임이 조금만 보여도 군대가 보이스카웃이냐 이딴 소리 하는 집단이 사병으로 복무한 꼰대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