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ㅅㅇ


가장 중요한 전쟁 민낯아닐까나..


민감한 사항 중 하나인 것 같은 시체 처리도 보면 문화가 있음.


지고서 포로되고 아군시체 묻으라 하면 묻어야하는 것 처럼..

미군이 전사자 시체를 관짝으로 가족에게 가져가는 것 처럼..

아니면 살아있는데 땅에 묻히고 죽어야 하면 죽어야하는 것 처럼..


자신 또는 아군 작전권 지역에서 전사하고 시체가 남으면 어떤 절차를 거치는 지는 당연히 뻔한거고.

역시 이런게 잘 안됐던 전쟁들과 그 때는 어떻게 시체가 처리되었던 건지 궁금해 짐.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행방불명'자들은 다른 특별한 어떤 사유가 아니라 뼈와 살이 각종 포탄에 뜯겨나가 시체행방을 알 수가 없으니 행방불명인 듯.


누가 주로 어떻게 시체를 치웠는지 궁금함. 정확하고 아는 것 많다면 댓글 좀.

지금은 용병단체로 시체처리 전문 전담반이 있으면 사업이 잘될 것 같은데 이런 건 없는지 궁금 함.


추가로 해군들 너무 불쌍한게 격침되면 대체 누가 구조해주는 거임??  전쟁법과 자신들만의 어떤 체계가 있다고 쳐도 적 해군이 그렇다고 방치, 기 할 순 없지않나?? 구조선, 구조비행기라고 해도 그걸 누가 믿음?? 그 해당해역에 간접정찰이되는 건데. 요즘은 전자적으로 구조로 식별해도 고의적으로 박살내지 않을까 함. 오히려 감지가 잘 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