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이새끼들은 걍 미친놈들이다.

구시대적 교리를 현대전으로 끌고온 새끼들이다.


어떤 놈들이냐면, 포병의 표적 획득을 위해서 관측반을 수색대처럼 만들었다.

대대급에서 부터 1개 소대급으로 편성되있는 관측반. 이놈들을 알아보자.


관측반이란건 물론 우리도 있다. 대대에 한개 분대도 안되는 2팀수준의 규모로 관측, 연락으로 구성되있다.

임무는 지원해야할 부대로 파견하여 화력을 유도하고, 피부대의 화력요청을 연락하는 임무다.

북한의 관측을 알아보자. 대대급에부터 1개소대로 구성되있고, 부대규모가 커질수록 숫자가 더 많아지는 구조다. 여단급이상으로 올라가면 포병부대에 보병부대가 붙어있는 수준이 된다.


각자 임무를 비교해보자.

우리의 관측반은 피지원부대와 함깨한다. 혹은 피지원부대 인근 관측이 용이한 지점에 위치해서 사격을 요청하고, 평가하며, 추가사격요청, 사격금지요청등을 수행한다.

즉. 보병과 함깨하며, 전선의 높은지대가 그들의 자리다.

혹 영화등지에서 적지휘부 근처까지 숨어들어가서 폭격요청하는 장면들을 봤다면, 그들은 관측반이 아니다. 수색, 특전사등이 포병관측장비들고 기어간거다.


북한의 관측반을 알아보자.

이놈들은 걍 수색대다. 영화등지에서 지휘부로 숨어들가서 폭격요청하는게 이놈들이다.

보병과 함깨하는 관측도 있지만, 수색같은 관측반을 포병대대 부터 보유하고 있다.

대단하고 효율적으로 보이는가? 그건 너님들이 영화와 현실을 구분 못해서 생기는 일이다.

저 거지들은 포병레이다도 없고, 공중감시장비는 꿈도 못꾸는 새끼들이라 인간정보에 모든걸 의지하기에 생긴거다.

우리야 저 거지가 쏘면 레이다로 잡고, 사전에 공중정찰로 위치도 알아내는데, 저 거지들은 그게 안되서 관측반이 수색대마냥 내려와야하는거다. ㅂㅅ들.


구시대야 포병의 사거리가 짧아서 약간의 거리만 숨어들면 됫지만, 지금시대로 보면 수십키로를 내려와야한다. 그것도 기도비닉유지하며 도보로. 병신들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