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을 하루 앞두고 국군 최초 유격대의 넋을 기리는 추모행사가 열렸다.

육군 3군단은 5일 6·25 전쟁 당시 최초의 유격부대인 백골병단 전사자와 실종자의 넋을 기리는 제72주년 백골병단 추모행사를 가졌다.

백골병단은 갑작스러운 중공군의 개입으로 연합군이 후퇴하던 1951년 1·4 후퇴 당시, 후방에 대한 정보 수집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육군본부에 의해 그래 1월 창설된 한국군 최초 유격대다.






내일은 현충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