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외할아버지께선 어리실 적에 6.25를 겪어 보신 분(미군 B-29 날아가는 것도 직접 보신 분)이시고, 베트남전에는 직접 참전하신 분이심. 다만 외할아버지 께선 최전선에서 VC나 월맹을 직접 상대하신 건 아니시고 후방에서 미군들이랑 함께 지내시던 분이셔서 고엽제에 노출되시거나 한 건 없으셨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