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소대 부소대장이 여군중사였는데 이 씹 폐급년 썰중 하나를 풀어보자면 

군단급 중요한 훈련중 국지도발 작전이 있었음. 

그래서 밖에 기어나가서 진지에 들어가서 날밤깟는데 대항군한테 존나 뚫렸음. 

그 부소대장 있던 진지는 쳐자다가 대항군한테 사진까지 찍힌거임. 

난리났지. 그 훈련으로 중대 내에서 휴가가 한 100일가까이 날아갈정도로 심각했음. 

근데 그 중사년은 아무 책임도 안지고 실실 쪼개면서 돌아다니는데 참 얼탱이 없더라. 

월급 300받는 중사년은 책임 안지는데 월급 17만원 받는 병사가 책임짐 ㅋㅋㅋㅋㅋㅋㄴ 

그날부터 그 년은 간부대접 안해줌. 

그년 전역할때 중대에 얼굴도 안비치고 홀랑 튀더라. 

이게 여군 현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