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우리 국군의 일흔한 번째 생일과도 같은 날.

바로 오늘은 극악무도한 중공과 북괴뢰, 중동의 테러단체, 아프리카의 도적 집단 등에 맞서

인류애와 정의, 세계 평화를 위해 오늘도 국가에 헌신하고 있는

우리 국군을 생각하고, 이들의 노고를 되새기는 날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우리 현행 헌법을 숭배하는 사람이라

무력을 동원한 '멸공북진통일'이 반 헌법적이라는 헌법재판소의 뜻을 존중한다.

그러나 북괴뢰의 완전한 멸망과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위해

전쟁이 발발하면 목숨 걸고 나라를 지켜낼 우리 군의 무장 정신을 기려,

오늘을 기해 투철한 반공 정신을 다지고자 한다.


현역 때, 정훈공보부 주관 반공 표어 대회에 냈던

구절로 마무리한다.


"북괴정권 어디있든 초전박살 낼것이다."

"김씨왕조 괴뢰도당 능지처참 내버리자."

"괴뢰수괴 주적무리 사지절단 부관참시."

"정의로운 북괴말살 평화위한 반공방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