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제공전투는 BVR교전이 대세고 5세대전투에서는 더욱 중요해짐


스텔스기는 적이 내 위치를 알기전에 먼저 격추시킨다를 위해 개발한거임


먼저 탐지한다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최소한 먼저 쏘는것까진 가야함


근데 F22가 불리하다는 이유가 카운터스텔스 때문이라는데


그 카운터스텔스라 부르는게 IRST 계열이었음


위에서 말했다싶이 요격하기 전까지 F22가 자신을 포착 못해야 유효함


찾아본 바에 따르면 IRST최대 탐지거리는 레이더 보다 긴건 맞음 


근데 그건 특수한 상황에서 최대로 뽑히는거임 "극히 특수한 상황"


기상조건도 훌륭하고 앱번올려서 꽁무늬 보여준 상태 즉 "도망갈때"


역으로 습기나 온도에 따라선 그냥 무게추나 다름없게될 가능성도 있음


그래서 IRST같은걸 주력으로 쓰는게 아니라 보조로 쓰는거임


거기다 레이더가 맨눈이라면 IRST는 빨대구멍이나 마찬가지고


그건 다 제껴두고 일단 적외선 방출하는걸 포착할수 있어야됨 


F22같은 경우는 동체 설계단위에서 IR스텔스 설계가 들어감


노즐부분이 정면에선 가려지고 엔진 IR 방출량 자체도 적은 마당에


수퍼크루즈가 가능한 유일한전투기라 더 낮아지니 유리함


즉 적기가 스텔스성이 최소 동급이하란 전제하에


IRST로 F22가 자신을 포착하는 거리보다 멀리서 포착할수있고 


자신의 스텔스성이 유요한 거리에서 F22를 격추가능해야함


아주 맑은날 앱번킨 상태로 도망가는 F22의 꽁무늬를 본게 아니면 성립이 안되는데


왜 이게 다른 기종이 아니라 F22 상대로도 카운터스텔스가 된다는건지 모르겠음


거기다 실제 스텔스전은 레이더를 끄지 않음 F35는 끄고 싸우니 뭐니 하는데


보통은 레이더 켠 채로 탐색하고 위치 잡은 다음에 회피 불가능한 거리에서 요격함


AESA 레이더에는 자연배경전파로 인식되게 기만하는 능력이 있잖음


그중에 제일 좋은성능이 F22 레이더고 IR센서도 잘 안통하는놈이 달고있음 


근데도 간혹 이런말이 나오긴 함 F22가 록온 할때 RWR 울리는건 어쩔거냐


4세대기 상대하는거랑 똑같음 F22가 더 가까이 다가가야 락온 할 수 있다 뿐이지


RWR울리면 F22가유리한 상황이란 말인데 기동성도 떨어지는놈이 에너지도 잃었으니 후속타 맞아야지


F22에 IRST 장착한다는것도 락온하면 RWR 울리는거 때문에 회피하려고 하니깐


싸우는데 정신적 피로감이 생긴다 그거 하나때문임 즉 저격수한테 소음기주는거랑 같음


역으로 F22가 같은체급 5세대기보다 딸리는 부분은 WVR이고 이건 락온 가능한 각도때문임


F22는조사각이 한정돼서 FPS게임마냥 사선과 시선이같이 따라감 딴 기종은 각도제한이없거든


WVR은 먼거리보단 조준할수있는 자세가 많냐가 중요하니깐


근데도 BVR이 제일 불리하고 WVR이 제일 유리하다길래 어이가 없었음





1줄요약

- 최소한 레이더와 하드웨어만큼은 동체급인 스텔스전투기가 나오지 않는한 F22는 효율성만 떨어질뿐 최강이 맞다



+ F22는 F35나 조기경보기가 거의 무조건 따라오기때문에 F22 = F22+F35+조기경보기 라는 말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