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기존 38선에 비해 약간 손해이기는 하나 그 차이는 크지 않음


이득:

1. 고려의 수도이자 대도시 개성을 얻음

2. 농업 생산성이 좋은 연백평야 획득

3. 방어할 육상 국경선이 줄어들고 해안선을 끼게 됨


손해:

1. 전체 영토 총 면적이 약 3300km^2 감소

2. 연천, 영평, 철의 삼각지대를 상실하여 중부전선에서 서울로 남침이 불가능

3. 수자원, 전력생산에 유리한 화천발전소와 파로호 상실

4. 관광자원 설악산과 속초 등 동해안 지역 상실

5. 군사적으로 중요한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의

요충지들과 (피의 능선, 단장의 능선, 펀치볼, 백암산 등) 산악고지들 상실

6. 철원과 김화를 잃어버려 강원도에서 황해도 동부를 거쳐 평양으로 바로 가는 좋은 통로를 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