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구성이 너무 근본이 없음. 

공군은 그렇다치는데 패튼 500대인데 자주포가 그 배? 상식적으로 자주포는 기계화 전력인 걸 생각해 보면 우선 순위에 올라가는 MBT가 숫적이나 질적이나 처짐. 수기사만 해도 전차 150대 가량에 자주포 70여문 정도인데. 돈모자라고 지형 험해서 포병 중심이라면 견인포가 더 나을 거고. 물론 우리가 모르는 전술 환경상 자주포가 더 필요한 환경일 순 있음. 

코브라는 한국도 70대 가량 보유했는데 패튼을 MBT로 500대 가진 나라가 60대면...... 물론 우리가 모르는 전술 환경상 코브라가 더 필요한 환경일 순 있음. 

대함미사일 있고 개함방공되는 구축함이 3척인데 그 아래급이 기관포가 주무장인 고속정 달랑 세척? 그렇게 작은 규모인데 잠수함이 3척? 물론 우리가 모르는 전술 환경상 잠수함이 더 필요한 환경일 순 있음. 


대충 떡밥 던진 거 물어보면 그거임. 패튼이나 팬텀 같은 구형 장비가 일선이고 해군은 극소수임. 따라서 나라 사정 안좋은데 지도층이 북돼지처럼 똘빡이라 돈 좀 생겼네? 군수 유지는 알바 아니고 저거 사자! 내지는 항모 지른 태국처럼 개호구짓해서 필요도 없는 무기 막사댔거나. 그렇게 개판인 나라는 F-35 100대 있어도 아무 쓰잘데기 없음. 이런 상태에서 군사력 몇위 하는 게 의미 있을까?

물론 우리가 모르는 전술 환경상 저 뒤죽박죽인 구성이 더 필요한 환경일 순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