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부친께선 군사정권 때 육군 공병으로 복무하셨는데, 보초 선 거랑 구타당한 것밖에 생각나는 게 없다고 말씀하심...


여러분들의 군생활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어떤 순간임? 선임이 가족을 욕할 때(패드립)? 연대책임으로 네 위로 내 밑으로 내리갈굼 당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