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m48의 배치를 보면 이건 예비군용도 아니고,

전방사단의 전차전용도는 더욱더 아니란걸 알수 있음.


배치용도는 하나.

이동식 장갑포대임. 즉. 튼튼한 철갑을 두른 보병용 직사화기. 수준으로 쓰고있음.

적 요새나, 벙커등의 정밀타격을 위해서 견인포나 자주포를 끌고오는것보다 m48을 끌고오는게 더 효율적이라는건 사실이니까.

물론 이걸 전부 k1계열 전차로 바꾸면 더 많은 임무도 되고, 더 효율적으로 수행하겠지만, 아직 m48로도 되는 임무에 비싼 k1계열을 쓰기엔 돈아깝고, 거기 돌릴 수량도 부족하다. 오히려 k1에 m48도 운용하면서 m48은 퍼지면 버리는걸로 하는게 맞지.


T34를 예비군부대에서 진짜 전차용도로 쓰고 있는곳과는 좀 경우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