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쓰기전에 당시 윤의철은 7군단장, 본인은 "수도기계화보병사단"에서 "포병 관측병"으로 근무했었고 17-73057819 / K1 총기번호 024740임을 먼저 밝히고 시작함


이 양반이 "훈련이 빡쌔"서 청와대에 찔렸다고 날조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근데 이 양반이 시킨 훈련이 "빡쌔"서가 아니라 "훈련"보다 "체력"을 광신도처럼 집착하는 것 때문에 빡친 것임

(훈련이 빡쌔서 찔렸다면 전국에 있는 부대지휘관들 훈련 빡쌔개 굴렸다고 다 찔리겠네?)

훈련비율과 체력단련비율이 보통 4:6이면 윤의철은 1:9로 시켜버린 것....



이 양반이 사단장 시절 직속상관의 명령을 씹었다고 하는데, 그 명분이 "장성급 이상의 현장지휘관 지휘권"타령하는 놈들이 있는데,

군단장 달고 7군단 예하 사단장급 지휘관들의 지휘권 보장되었을까?

전혀 아님... 군단에서 내려온 정당한 명령은 따라야 하지만, 개소리(김일성 찬양)와 미친명령(비전투 민간인 학살)은 즉각 무시해도 되는 것임... 근데 윤의철 이 양반이 7군단장으로 보임되고 나서 "비전투손실"을 내는 명령을 무시하지 못하게 해서 7군단 및 예하부대는 비전투손실로 인한 병력손실과 함께 해야 할 "주특기"조차 안하고 "체력단련"만 계속하니 병력들이 전투스킬조차 단련할 수 없고, 또한 주특기를 오랫동안 안하니 오히려 잊는 인원들조차 늘어가고 있음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훈련비율과 체력단련비율이 1:9인 것은 훈련을 거의 안한다고 생각하면 되는 것임


결국 이 양반이 군단장 1년도 못하고 교육사령부 사령관으로 자리를 떠났고, 후임군단장은 고통받고 있을 것으로 추정

(위에 설명했었던 것 중 "주특기를 오랫동안 안하다 보니 잊어버린 인원들조차 있을 지경"이라고... 조만간 7군단 훈련을 빡쌔게 굴릴 것으로 추정)


내가 판단하기로는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주특기가 주스텟, 체력은 보조스텟으로 비유가능, 주스텟이 살아야 딜이 잘 들어가듯이 주특기가 잘 되있으면 어떠한 전투상황이든 잘 해낼 수 있다고 생각중... 보조스텟이 있으면 더욱이 유리할테고


(폭염래전드가 폭염주의보 떴는데도 기온이 28~29도씩으로 날조, 전파해서 체력단련 시킨거 이건 솔찍히 장병의 목숨을 위협했을 정도로 잔인한 거였음 실제 옆 대대에서 이러다 3명이 탈수증세로 사단의무대에 조치받고 국군병원행 크리탔을 정도니...)


그런데 도데체 이런 놈을 왜 "국방부장관"급이다면서 쉴드치는 꼰대들은 도데체 무슨 생각일까?...


[추가]

7군단장이 대장진급 확정이라는 말도 안되는 개소리에 반박해봄


7군단장이야 물론 대장진급하는데에는 유리함, 하지만 쌍팔년도에는 이랬을 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1군단과 5군단, 심지어 8군단의 장을 했던 사람들이 대장진급률이 더 높음 (8군단장했던 분이 현재 제2작전사령부 사령관하고 계시죠?) 그런데 윤의철이 대장진급 확정? 게다가 교육사로 간다 해도 7군단장이라 대장진급 확정? ㅋㅋㅋㅋ 교육사로 갔다는 것은 사실상 전역확정임 물론 교육사 갔던 사람들 중 운좋게 진급한 2명의 전직 대장 (이와중 1명 범죄자 실환가?) 이 있지만 사실상 군단장 보직이 1.5~2년정도 잡아야되는데, 윤의철은 1.5년은 물론이요, 1년도 간당간당하게 채우고 보직변경된 케이스라 진급은 사실상 빅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