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Im-HdQFYXAs&feature=youtu.be

https://youtu.be/0EwinB_WMeg


고문관이 군대와서 고문관짓 오지게 하고 병장이 못참아서 조패가지고 영창가는 내용같은데 쳐맞는 이유는 병장이 fm으로 군장쌀때 고문관이 가라로 군장싸서 그런 것으로 나옴. 고문관이 군장 가라로 싼건 쌍욕쳐먹어도 싸고 근신 or 휴가제한까지의 징계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함. 근데 군장 가라로 싸서 처맞는건 잘못됐다고 생각함.  하지만 영상 댓글을 보면 고문관을 폭행하는 것을 지지하는 사람이 많았음.

고문관을 폭행하면 안되는 이유는 단순하게 고문관이 범죄자가 아니기 때문임. 과거에는 강간 or 살인범을 경찰이 폭행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금은 사라졌음. 하물며 고문관이라 하더라도 범죄자가 아닌데 폭행당할 이유는 없다. 마찬가지로 본인은 학교내 체벌도 반대함. 다만, 양아치는 퇴학 등의 강력처분을 필수적으로 해야된다고 생각함.

체벌, 군대내 폭력을 정당화하려면 싱가포르처럼 태형을 도입해야된다고 생각함. 민주주의 국가에선 법과 제도는 평등해야 되기 때문이지.

하지만 태형은 미개한 형벌이라고 까이는게 현실임.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중국내 사형수 장기적출도 미개하다고 까이는 편이고, 다만 사형제도에 대한 지지도는 높음. 

이처럼 한국인은 싱가포르의 태형과 중국의 사형수 장기적출은 미개한 제도라고 까면서 관심병사와 고문관의 폭행은 옹호하는 모순적인 태도를 보임. 이런 것을 보면 "한국인은 과연 민주주의란 제도를 이해하고 있는가?"란 의구심이 들고 민주제가 과분하다고 생각함.

걍 한국은 중국, 북한처럼 독재를 하는 게 합리적인데 억지로 민주제를 하는거 아닌가란 생각도 들음. 실제로 한국은 독재를 할때 제일 발전했던 국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