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인데 다음 합동참모의장은 공군참모총장이 될거같음. 

왜냐하면 합동참모의장이 2018년 8월에 임명되었는데 2020년 8월이 되면 임기가 종료됨. 

한편 의전서열상 육군참모총장이 합동참모의장 다음 순위인데 공군참모총장이 현재 기수가 더 높아 조금 이상한 상황임. 

그래서 그걸 빨리 교정하려고하면 불가피하게 공군참모총장을 빨리 바꿔야함. 


또한 최근에 공군 내에서도 장성 진급 있었는데 현재 전부 적체되어서 비행단장이 소장인 곳이 현재 3곳이나 되어버림. 

그런데 공군 내의 소장보직 자리들을 올리려고해도 지금 33기, 34기가 전역하지 않은 상황이라서 지금 있는 중장 중에서 누구 강제로 보내버리고, 

35, 36기에서 추가적으로 중장을 올린다음에 정리해야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는데 현실적으로 옳지 못하니 참모총장을 빨리 교체하는게 맞음. 

그러다보면 지금 현재로써는 공군참모총장을 합동참모의장으로 올려주고 합동참모본부 전략지원본부장을 올려주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봄. 


나무위키 장성급 장교에 올라온 사람들로 예상을 해보자면 

다음 참모총장 : 이성용 대장(진), 34기

참모차장 : 정상화 중장(진), 36기 - 이 사람이 합동참모본부 연습훈련부장인데 통상적으로 합참의 부장을 맡으면 보통 진급 잘 되더라. 

작전사령관 : 김준식 중장, 35기 - 전투사령관 했으므로 아마도 작전사령관 할거같다. 

사관학교장 : 최성천 중장(진), 36기 - 좀 유력한 후보가 김정일 소장과 최성천 소장 이렇게 두 명일거같은데 최성천 소장이 정보작전참모부장을 했으므로 좀 더 유력해보임. 

교육사령관 : 박하식 중장(진), 37기 - 34기가 참모총장이 되면 다음에서 35기나 36기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 현재 중장을 35, 36기만으로 채워버리면 다음 참모총장 인계 때 인사 망해버리기 때문에 조정 차원에서 올라가야할거같음. 

합동참모본부 부장직 : 박인호 중장, 35기 - 합동참모본부에서 주로 움직였기 때문에 이리로 갈 심산이 높아보임. 


공군 패밀리의 의견을 들어본다. 군인사법상으로 주요부대라고 규정된 부대에 대하여만 언급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