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w....
근데 그거 전군에 잔득 퍼짐.
심지어 포병부대도 중대당 8발정도씩 가지고 있을정도.
산악부대경우 산악기동후 시가지. 상황으로 훈련을..

집주인들 집값 떨어진다고 지랄해서 아파트에서 못싸움

이미 국방부에서 아파트 설계할때 도로쪽 외벽은 죄다 강화했어요

그런데 아파트가 방어하기에는 그렇게 좋지가 않음.  무엇보다도 동간 간격이 너무 떨어져 있어서 옆 아파트로 은밀히 이동을 할 재간이 없고  위치 잘못 잡았다가는 그대로 외통수에 몰려 고립되다가 제압되기 딱 좋음.

차라리 집간 간격이 바짝 붙어있는 4~5층급 빌라촌이 오히려 괜찮음.

가장 큰 문제는 스탈린그라드 식으로 버티려면 병사 하나하나의 전투의지가 하늘을 찌를듯 해서 말 그대로 최후의 1인이 녹아내릴 때 까지 저항을 할 수준이 되어야 함.  그런데 전쟁 초반 한국군이 과연 그정도로 할 수 있을까?  솔직히 부정적임.

보통 남한쪽에서 전쟁한다 해도 침략군한테는 헬지옥이 뭔지 알려줄 수 있음... 특히 북한군인 경우.... 북괴군의 전략은 밀고 내려간다 했는데, 북쪽지역의 경우 도시화가 되어 시가전의 양상으로 전쟁이 수행될 가능성이 크다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