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채널 눈팅하다보니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은 사람들이 보여서 도저히 얘기를 안하고 배길수가 없다. 대체 얼마나 밀덕질에 쳐 몰두하면 인간심까지 팔아 쳐먹을 수가 있는거냐?


지금은 글삭튀해서 뭔 글인지 모를텐데, 뭐요 씨발? 적군의 장교를 효시해서 적들의 사기를 꺾자고? 이게 씨발 정상적인 사람이 할 짓이냐? 지금이 뭔 중세시대야? 인권이라는게 없던 고대 중세시대때도 괜히 저짓거리 했다가 역효과 나서 역으로 좆됐다는게 증명된지가 언젠데 21세기에 사는 사람이 저런 미친 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하는게 말이 되냐? 몰라서 물었다 해도 씨발 이건 아니지. 전쟁범죄가 괜히 있는게 아니잖아.


진짜 쓰잘데기 없는 실전경험을 위해 국군 전투부대를 중동으로 파견 보내자는 미친 소리보다 더 한 소리를 들을거라고 상상도 못했다. 씨발 군인이 무슨 병정놀이용 인형, 아니면 전쟁 게임에서 낭만적으로 싸우는 게임 캐릭터인 줄 아는거냐? 밀덕질에 심취해도 인간심까지 말아먹지마라. 밀덕도 아니고 현장에서 뛰는 실무자 입장으로서 진짜 이건 아니다. 이런 미친 소리를 뭐가 문제인지 자각 안하고 아무렇지 않게 내니까 밀덕에 대한 인식이 개차반이 된다는걸 깨달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