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국내 잠수함 설계를 보면 전부 십자형 방향타를 고수하고 있는데, 현재 추세는 X자형을 점점 주목하고 있다고 들었다. 장보고-3 배치2는 왜 십자형을 고수했으며, 후속함에서 설계를 바꿀 계획이 있는지?

A1.(한화오션 관계자)기존 십자형 방향타로도 국내 연안작전을 비롯한 해군의 운용 과정에서 별다른 운용상 난점이 없었기에, 굳이 이를 변경할 이유는 현재로선 없다. 다만 해군 요구사항에 따라 당연히 후속함의 설계는 변경될 수 있다.


Q2. 2사단용 공수장갑차 사업 현황은 어떻게 되가고 있는가?

A2. (이세환 기자) 국내 군수지원체계 등의 역량상 아직 공수장갑차를 도입해 제대로 운용하기는 힘들다. 현재 기재부에서도 예산이 안나오고 해서 흐지부지 비슷하게 된 상태다.


Q3. K-21 개량형 계획이 예정됬다고 아는데, 탑재될 대전차 미사일은 무엇인가?

A3. (이세환 기자) 아마도 천검일 것으로 들었긴 하나 확실하지는 않다.


Q4. KUS-FS의 무장형 개발 계획이 있는가? 있다면, 탑재될 무장은 무엇인가?

A4. (대한항공 관계자) 얼마든지 가능은 하지만, 아직 군에서 소요제기된 것은 없다. 무장 역시 정해진 바가 없다.


Q5. 단거리 대전차 로켓은 국군에서 소요제기가 정식으로 된 상태인가?

A5. (풍산측 관계자) 자사 컨셉이고 군에서는 아직 요구된 사항이 없다.


Q6. K-21 기반 공병 차량 개발계획이 있는가?

A6. (이세환 기자(였던걸로 추정 기억안남)) 들은 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