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육군의 독식을 말하며 해공군에 편제를 늘리자는 의견이 자주보이는데,

개인적으론 반대임.


난 해당 보직에 능력과 경력이 충분하다면 어떤군이라도 임명해야한다. 라고 생각함.

정치적 이해관계도 없이, 그져 능력, 경력만으로.


육군에 많은 보직이 쏠렸다. 라는것도 동의하나,

그 개편의 방향이 타군에게 보직을 넘긴다. 라는걸 반대한다는것임.


우선 명시적으로 육군 혹은 해공군이 한다는 조항을 다 삭제 시키고, 해당방면에 능력(교범, 교리창설등이나 교전승리등) 이나 경력(오랜기간 복무등)이 있으면 임용하는게 맞다봄.

헌병대장도 공군헌병에서 오래 썩으며 실적쌓은 장교가 할수도 있는 뭐 그런거.


닭이냐, 댤걀이냐긴 한데. 해공군경우 사관학교나오고도 돈 많이 주는 공항, 항공사, 해운으로 빠지는게 진급의 한계기도 하지만, 반대로 그렇게 다 빠져서 진급시키며 올릴수도 없는부분도 있다고봄.


Bleech....님경우는 육군불신과 더불어 육군이 다 해먹는다. 라는데, 이렇게 능력, 경력만 친다는건 어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