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개혁을 통해 2,20,26사단이 해체되었고, 또한 앞으로 28사단, 30사단이 해체되면서 군전력 약화한다는 개소리를 반박해봄


최전방부대의 장비들은 대부분 노후화되었다는 것을 들은 바가 있음 (대부분이 그렇게 말하니...)

노후화된 장비들 중 아직까지는 굴릴 수 있는 것과, 지금 당장 퇴역해야 하는 것들로 나뉘는데,  지금 당장 퇴역해야 하는 장비들을 빼고, 최전방 사단에서 아직까지 굴릴 수 있는 노후화 장비는 후방으로 보내고, 대신에 해체된 부대의 장비를 지급받는 것이 사실상

방어위주의 부대편성에서 공격위주의 부대편성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함 내 생각은 전방부대는 공격위주의 부대편성, 후방부대는 임무교대 등 특수한 상황이 아닌 이상 방어작전을 하게 될 것임


당장 퇴역해야 하는 것은 장비를 가동했을 때 장비의 안전성이 매우 떨어지는 장비들을 말하는 것임


또한 부대만 사라지는 것이지, 장비나 인력이 사라지지는 않음 전투지경선의 문제가 되면 해체된 부대에서 인력을 보충받아 인력을 채워 그 부분에 대한 공백을 채우면 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