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익기는 꼬리날개가 없어서 (꼬리날개가 있는 기체보다)항력이 적다는 장점이 있으며, 이로 인해서 레이더 반사 단면적 또한 많이 줄일수 있다는 장점이 같이 따라온다.

항력이 줄어든데 반해, 기체의 거의 전체가 날개의 면적이기때문에 항속력도 길수밖에 없는 구조. (양력을 많이 받아서).


동체양력기는 마하 5를 넘어가는 고고도 극초음속 기체에게 적합하다고 알려진 형상이다. 

미국은 우주왕복선에 동체에서 발생하는 양력을 향상시켜서, 날개면적을 줄임으로써, 

대기와의 마찰열이라던가(이경우는 약간 옛날이지만, 비싸고 내구력이 약해 충격에 잘깨지는데다 소모품에 가까웠던 내열타일을 날개 면적만큼 깔아줘야한다 ㄷㄷ; 요즘에는 냉간압연?단조? 스텐레스 계열 금속으로 외피를 만들수도 있는모양이던데 구식보다는 뛰어난게 분명할듯) 

여러가지로 날개가 면적이 적어지면 항력도 따라서 줄어드니까, 대신에 줄어든 날개만큼의 양력은 동체양력으로 보완한다는 개념의 우주왕복선? 따위를 연구하는데 쓴모양인데.

어짜피 요즘은 우주왕복선은 다 퇴역했을꺼고.

극초음속으로 고고도 비행을 하면서 전지구권 3시간 이내 타격? 그런종류의 무기를 위해서, 주날개가 아예 없는, 주날개에서 발생시킬 양력을 동체에서 대신 발생시킨다는 개념의 항공기를 만든경우가 많다. 실험기 종류중에서.

SR-71 블랙버드였나? 걔도 마하 3정도밖에 못내던걸로 아는데.

여튼 동체양력기는 형상설계면에서, 극초음속일때에 공기저항을 할수있는한 줄이는데에 최적화됨.

다만, 동체양력기는 아직까지는 완전한 무미익기로 만들어서는 제어가 힘든건지, 꼬리날개가 작게 2~3개정도? 있는 모습을 보인다.

궂이 꼬리날개가 아니어도 수직보조날개는 갖고있는게 대부분이던가? 그랬던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