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은 이탈리아군의 요구 사항에 따라 발터 PP와 유사한 안전장치를 장착한 베레타 1934의 초기형임.


솔직히 생긴거만 PP의 디코커랑 비슷하게 생겼지,디코킹 기능 따위는 전혀 없는 단순한 안전장치에 불과한데 이탈리아 측에서 이런걸 왜 요구했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음.


그래도 베레타 측의 끈질긴 설득 끝에 결국 도입되지는 않았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