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급 인원의 게젤샤프트 재킷 - 육군, 1980년대





이 게젤샤프트 재킷은 공식적이거나 사교적인 행사에 이용되는 복식이다, 이 군복은 장교와 장성 모두가 입는 옷이며, 상황에따라서 흰 셔츠와 넥타이, 바지와 제모와 함께 입어졌다.


게젤샤프트 제복을 입는 두 개의 기본적인 방법이 있었다:

약장과 아카데미 배지가 있는 클라이너 게젤샤프트산저그(?) 와 다른 하나는 4개의 가장 높은 메달과 견식, 단검이 있는 "그로서 게젤샤프트산저그"다, 재킷은 그 자체로 클라이너와 그로서 둘다 같으며 오직 장구류만 달랐다, 사진에 있는 게젤샤프트 육군 재킷은 클레이너  게젤샤프트산저그에 적합합니다, 이 사진에는 더 하얗게 보일수 있지만 실제로는 매우 옅은 회색이다, 그리고 그것은 완전히 맞춤 제작형이다, 또한 이 재킷이 80년대 물건 처럼 보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후기 견장이 있다, 또한 약장은 리본들을 적절한 순서로 조립한 다음, 재킷의 재료와 일치하는 옷 뒷면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맞춤제작된다, 그 다음 전체가 재킷에 연결된다.


삼각형 뱃지는 NVA의 최고 교육 기관인 프리드리히 엥겔스 아카데미의 졸업생임을 나타내며, 프리드리히 엥겔스 아카데미(1959년에 개교한 것으로 여겨짐)의 졸업생들은 장성 계급에 올랐다, 물론 소련 아카데미 뱃지와 함께 NVA 장성 계급에 오르는게 일반적이겠지만...


그로서 게젤샤프트 장군 재킷 - 국경수비대 소속, 1980년





동독의 국경수비대인 동독 국경부대 (Grenztruppen der DDR)의 게젤샤프트 소속의 장군이 있다, 재킷은 그 자체로 클라이너 게젤샤프트산저그와 같지만 그로저 게젤샤프트산저그 재킷은 견식과 단검 4개의 최고 훈장과 함께 입어졌다.


칼라장과 견장은 국경수비대를 상징하는 녹색 바탕을 제외하면 육군과 같다, 견식은 황금색 나일론으로 만들어졌다, 견식은 다크 칼라 튜닉에서 벗어난 이후인, 1976년에 도입되었다. (아쉽다 - 다크칼라 튜닉은 견식과 함께 보기 좋았을 건데) 우리가 아는 범위 내에서 말하자면, 장성의 견식은 항상 나일론으로 만들어진 반면 장교들의 그것은 은색/회색 나일론으로 바꾸는 1986년 직전까지 은색의 알루미늄 실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 훈장들은 특히 그가 제일 낮은 장성(소장)이며 최근에 진급한 경우 가장 맞는 훈장 모음이다, 왼쪽에서 오른쪽 순으로 훈장들을 소개하자면:  동메달의 캄포덴과 금과 은, 동메달의 NVA 베른디엔스테 훈장이며, 1977년 직전까지 육군, 해군, 공군, 국경수비대 모두 같은 훈장을 받았다, 1977년부터는 국경수비대는 그들만의 베르디엔스테 훈장과 트뢰디엔스테 훈장을 내놓았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 사진 속의 남자는 1977/78년 이전에 베르디엔스테 훈장을 받았어야 했다.


이 튜닉은 1980년 패턴과 6줄 묶은 견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 튜닉은 80년대 빈티지일 가능성이 높다, 아마도 80년대 초반이 아닐까 싶다.

삼각형 모양의 뱃지는 아까와 같이 프리드리히 엥겔스 아카데미의 것이다, 나는 장군들이 모든 동독군 장성들이 소련 아카데미를 졸업한게 아니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 보낼, 엥겔스 아카데미 뱃지를 착용하고있는 모습이 담긴, 좋은 사진을 찾았다


단검은 재킷 안에 D-링에 부착된 걸이에 매달려있으며, 단검의 외형은 병과 불문하고 모두 같다, 오직 걸이의 배경색이 다르다 - 붉은색은 육군을, 녹색은 국경수비대를, 파란색은 공군을 그리고 감색은 해군을 상징한다, 오직 장교와 장성만이 가졌으며, 경찰, 세관 민간단체 등은 단검을 착용하지 않는다.


장성급의 레인패턴 위장무늬 BDU 재킷 -1980년대





여기 동독의 표준 레인 패턴 위장무늬 군복을 입은 장성들을 위한, BDU 재킷이 있다. (독일어로는, "ein Strich, kein Strich" 라고 한다)


레인 패턴 위장무늬는 1965년부터 장성급 이하의 모든 계급에 도입되었고, 장성급의 경우 언제부터 레인 패턴 복식으로 입게되었는지는 확실하진 않지만, 어쩌면 70년대 중반 쯤일 것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을 말하자면, 장성급 인원의 BDU 제킷은 윗소매에 카고 주머니가 없다는 걸 제외하면 아래 계급이 입는 표준적 위장무늬 재킷과 꽤 유사하며, 장성급 인원들의 재킷은 매끄러운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완전히 안감이 되어있는것에 반해서, 아래 계급의 재킷들은 안감이 되어있지 않은 상태이다,  앞에 있는 버튼은 전면 옷깃 아래에 숨겨져 있으며, 드레스나, 행사/사열복과 달리 BDU 재킷은 표준 생산 표식이 있다, 이 특별한 재킷은 1981년 시기의 것이며, 1980년 패턴을 하고 있고, 6줄 매듭의 저시인성 견장을 달고있다. 


해당 재킷은 야전용으로 세팅되어 사진에 담겼으며, 

회색 드레스셔츠와 넥타이, 갈색 가죽 재질 스트랩에 금색 더블클로를 사용하는 벨트와, 해외파견(?)용 제모를 착용한 상태이다


공군 장성 근무복 튜닉 - 1980년대





이것은 공군 장성의 튜닉이다, 여러분이 돌 수 있다시피, 튜닉의 디자인과 색상은 육군 장성의 오픈 칼라 튜닉과 같다, 파이핑이나, 칼라장과 견장의 배경색이 파란색이라는 걸 제외하면 말이다, 또한 칼라장이 디자인 면에서 육군과 국경수비대의 그것과 같다는 걸 볼 수 있다.


2차대전 당시 나치 독일 루프트바페 처럼 독일 국가인민군 공군 소속 장교와 장성들은 처음부터 오픈 칼라 튜닉을 입었다 루프트바페와 달리, 공군 제복의 색상은 육군 제복처럼 같은 스톤 그레이 계열의 회색이다, 국가인민군 공군 에 사용된 테두리 파이핑의 한 가지 색은, 사진에서 볼 수 있다시피 파란색이다, 육군 휘장처럼 공군 칼라장과 수장, 그리고 바이저 제모의 표장은 1956년 부터 60년대 중반 직전에 모루수로 수놓아져 있으며, 60년대 중반 무렵에는 프레스 가공된 메탈제를 선호하여 단계적으로 폐지되었다고 한다, 견장 역시 비슷한 발전 과정을 거쳤는데, 모루수 4줄 매듭 패턴으로 시작하여, 뒤이어 등장하는 4줄 매듭의 셀레온 제 (1966~1980), 그리고 마침내 5줄 매듭 셀레온으로 바뀌었다 (1980~1990)


이 튜닉은 1980년대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6줄 매듭 견장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회색 셔츠와 넥타이, 갈색 가죽 스트랩과 금색 더블 클로 버클을 착용한 근무복의 모습 그대로이며, 약장들과 아카데미 뱃지도 또한 부착 되었을 것이다.


DDR (국가인민군) 장성급 인원의 제모 


장성급 해외파견 인원의 제모 -1961년 





여기 1968년의 해외파견 장성의 제모에 관한 예시가 있다, 하지만 이런 형식의 모자는 61년에 도입되었다, 또한 화환은 수 놓아져 있으며, 금색 모루수로 되어있다.


이 제모에 "NVA" 보다 "DDR" 마킹이 되어 있는것에 주목하라, "DDR" 로 표시된 제모는 슈타지가 사용했을 거승로 여겨진다. (슈타지 장성은 육군 장성과 같은 제복을 입었다.) 아마도 이 모자는 행정 구역이나 심지어 어쩌면 장관급 레벨의 지휘 아래, 슈타지 장성에 의해 사용되었을 것이다.


다른 표시는 다음과 같다, "55" 는 사이즈 "1856"은 제조자 코드 번호이며 RB 번호와 유사하다.


1856의 정체는 "VEB Perfekt" 로 알려져 있다 VEB는 

"Volks Eigene Betrieb"/"인민소유산업" 의 약자이다, VEB perfekt 는 동독 국가인민군이나 경찰, 제복을 입는 민간 조직을 위해 제복이나 제모를 생산했다


해외 파견 장성 인원들의 저시인성 군모 - 1965년



이 군모는 1965년도에 생산된 것으로 표시되었으며, NVA 표식이 있다. (이것은 전형적인 NVA 장성급 인원의 군모이다.) 해당 군모는 그 자체로 해외파견 장교의 군모와 같다 (개버딘 소재라던지, 테두리 파이핑이 없다던지), 그러나 장교들은 오직 수놓아진 독일 국장형태의 모장을 착용하며, 이것은 장성급 인원들은 메탈과 법랑 재질의 동독 국장이 새겨진 모장과, 수 놓아진 화환 모양의 장식을 부착했다는 점과 대조적이다, 이 경우 화환은 황금색 혹은 갈색 합성 섬유로 수놓아진 상태이며 모자에 손으로 꿰메어진 상태이다


해외파견된 장성 인원의 군모 - 1970년대 중반


70년대 중반부터 입어진 해외파견 인원 군모의 스타일이 있다, 1968년 군모와 달리 측면 플랩이 바느질 되어 있다는 점에 주목해라, 이 예시는 1990년의 것으로, 통일 전, 서독 스타일의 불스아이(국가 삼색원을 말하는 듯 함) 모장을 사용하기 이전에 제작되었다, 사진에 보여지는 화환은 합성직물로 수놓은 모양이며, 1986년에 도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1960년대 중반에서 85년 까지(그들이 모루수 형태의 자수 방식을 폐지했던 때)부터 해외파견 인원들의 제모에 사용되는 프레스 가공된 화환의 메탈 버전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나, 아직까지는 발견되지 않았다, 그것은 이 물건이 매우 희귀하거나 전통적인 통념이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해외 파견 인원의 모자를 착용한 상태에서 사진이 찍힌 케이스는 굉장히 드물다, 대부분의 케이스에서는 그들은 대부분 바이저 제모나 우샨카를 쓰고 있다.) 



장성급 인원의 정모 - 1956년





여기 희귀품 중에서 희귀품으로 손 꼽히는 1956년 육군 장성 정모가 있다. 이 물건은 날짜표식이 없는대신 오직 56년부터 58년까지의 물건에는 땀받이에 "DDR/I" 표시가 있다. 천의 싸임새와 소재의 품질로 볼 때 이 정모는 NVA (동독 국가인민군)의 가장 이른시기에 생산된 것이라고 여겨진다


그 화환은 셀레온 소재로 수놓아져 있으며, 모루수 불스아이 모장도 같이 있다, 턱끈 역시 셀레온이다, 턱끈은 1965년 이후 나일론으로 사용되었기에, 1956년 셀레온 끈과 1965년 이후의 나일론 턱끈은 표면적으로 보여지는 현저한 차이가 있다


안감은 짙은 초콜릿 브라운 계열의 갈색 면 재질이며 땀받이는 매우 부드럽고 유연한 돼지 가죽 질감의 가죽재질이다, 정모의 크라운에 사용되는 개버딘 소재는 2차대전 당시의 개버딘 소재를 연상케 한다.


땀받이 부위에 볼 수 있는 제조사의 식별번호는 "1855"이며, 이 "1855"는 "엠하게(Emhage)" 사 임을 나타낸다, "엠하게" 는 "에렐(Erel)" 사 로 잘 알려져있는 기업의 동독 법인이다, 로버스 럽스테인의 미망인은 40년대 후반에서 50년대 초에 동독 정부에 의해 운영이 넘어가기 직전까지 회사를 운영했다


개인 구매한 장성용 정모 - 1959(?)년 





이 모자는 내부에 개인 구입 정모임을 나타내는 제조업체 (엠하게) 로고가 있다. 

("엠하게" 는 "에렐" 사의 동독 법인이다.) 


이 정모는 1959년 경의 물건으로 여겨지며, 이 물건은 매우 매력적인 검은색 면직물 안감과 갈색 돼지가죽 질감의 가죽 땀받이가 있으며, 제조업체 로고가 있는 2개의 장성용 정모 중 하나에 불과하다.


장성용 정모 - 1964년





여기 1964년의 장성용 정모가 있다


바이저는 1965년 직전까지 사용된 2차대전 스타일의 벌칸 섬유로 만들어졌으며 모장은 61년 이후 군모의 표준인 동독 국장이다, 1956년 이후 61년 까지 화환은 동일했지만 모장은 적색/황색/흑색 조합의 "불스아이(황소의 눈)" 이었다, (아래에 예가 나와있음) 턱끈은 1965년 이후에 도입된 나일론으로 만들어졌으며, 이전에는 장성의 군모 턱끈은 금색 모루수로 만들어져 있었다, 턱끈에 대해 말하면, 이것은 대체품이거나, 군모가 65년 이후직전까지 생산되지 않은 제품이었고, 그렇기에 나일론 코드를 받았을 것이다, 땀받이는 적갈색 가죽 재질이고, 안감은 2차대전 당시에 사용된 M43의 해외파견 인원의 정모에 사용된 것과 유사한 면직물 소재다. 


비록 장성급 인원들의 제복은 맞춤 제작되었지만, 거의 모든 장성들의 군모는 표준 NVA 발행 표식이 있다,  때때로 당신이 군모에서 표준 특징이 없고, 크라운 부위에 평범치 않은 소재와 또는 가장자리의 그로밋 통풍구 등의 특징을 발견하더라도 이러한 맞춤 제작된 군모들도 표준 발행 표식이 있다는 것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장성급 인원의 저시인성 정모 - 1962년에서 64년 까지





해당 물건의 크라운은 전형적인 개버딘 소재지만, 그러나 해당 군모의 밴드는 장교급의 표준 정모와 유사하게 어두운 올리브/회색 계열이다, 테두리 파이핑은 동독군의 표준 병과에서 사용하는게 아닌, 어두운 회색었지만, 오히려 저시인성 모자나 휘장 전용으로 사용되었다, (어두운 회색 테두리 파이핑은 동독 방공군에서 견장 테두리나 칼라장, 수장 따위에 사용되었지만, 모자나 튜닉의 소매 칼라의 테두리 파이핑 색은 공군의 파란색이다.)


화환은 올리브/갈색 섬유로 수놓아져 있고 수 놓아져 있다 동독 국장이 새겨진 모장은 1961년에 표준 근무/행사복 정모와 해외파견 인원의 정모에 사용된 표준 금색 버전이고, 1959년부터 61년 사이에 사용된 저시인성 장성 화환과 불스아이 모장의 버전이 있지만 지금까지는 저시인성 화환과 불스아이 휘장을 지닌 정모가 시장에 없으나, 느슨한 화환의 예가 발견되었다.


모자 턱끈은 또한 올리브/갈색 섬유이다, 올리브/그린 색상으로 칠해진 모자 버튼을 참고하라



모자의 안쪽은 2차대전 당시의 해외파견 인원의 정모에서 볼 수 있는 것과 유사하게 붉은색/갈색 계열의 가죽 땀받이와, 매우 부드럽고 어두운 회색 안감이 특징이다, 땀받이는 개인적으로 구매한 것임을 나타내는 "엠하게" 로고가 새겨져 있어 특별히 흥미롭다

("엠하게"가 "에렐"의 동독 법인임을 떠올리자)


장성급 인원의 정모 - 1965년





1965년 시기, 장성급 인원의 정모가 있다.


이 정모는 65년 시기의 것이며, 전형적인 60년대 중반의 모자들에 있는 "TGL" 마크가 있다, "NVA" 로 표시되기보다 슈타지와 관련되어 있다고 믿어지는 "DDR" 로 표기되어있다.


이 모자의 제조사 코드는 "엠하게"로 불려지는 회사의 "1855" 이며, "엠하게" 는  유명한 "에렐" 사의 동독 법인이다, 로버트 럽스테인이 사용했던 회사와 같은 설비들이 동독인들에 의해 사용되었다.


화환과 턱끈은 모두 금색 모루수로 만들어졌다, 군모의 챙은 2차대전 스타일과 유사한 벌칸 섬유로 만들어졌고 땀받이는 부드럽고 유연한 초콜릿-갈색 가죽으로 만들어졌으며, 안감은 평범하지 않게 초록색/회색 광택을 낸다(하지만 전례가 아예 없는건 아니다.) 또한 모자는 두드러진 안장모양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꽤 독일국방군의 정모를 연상케 한다.


장성의 정모 - 1972년





여기 1972년의 정모의 예시가 있습다, 이 무렵 그들은 모루수 화환 사용을 중단했으며, 동독 국장 모장과 함께 부착되는 가지가 뻗어진 형태의 프레스 가공 생산된 버전의 화환으로 대체되었다. (화환의 가운데에 모장을 부착하기 위한 원형의 둥그스름하고 평평한 중앙 부분이 있다.)


2차대전 스타일 벌칸섬유 바이저는 1965년 이후 폐지되었으며, 이 모자에서 볼 수 있다시피 검은색 플라스틱 바이저로 전환 절차를 밟았다, 땀받이는 붉으스레한 적갈색 

가죽이며, 안감은 면직물 재질이다. 


참고할 점은 이 모자는 측면에 금속 그로밋 구멍이 있으며,  이것은 가장 특이하다. (경찰 정모는 일반적으로 그로밋 궁멍을 가지고 있으나, 군용 정모에 사용되는 것으로는 가장 특이하다.) 사실, 이게 그로밋을 가진 유일한 군용 정모다.


흥미롭지만 약간 미스테리인것은 이것이 장성급 장교의 의류가 맞춤제작 되었던 반면, 전형적인 발행 표시가 없었지만, 그것이 반드시 군모에만 해당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아직 이 제모의 그로밋 구멍이 존재한다는 건 적어도 약간의 맞춤 제작이 있었다는 것을 가리킨다 (개인적인 메이커 로고는 장교의 초기 정모에 발견된다, 그리고 나는 장성급의 바이저에도 있었다고 확신한다, 단지 초기 장성이 사용한 물건에는 너무 터무니없이 희귀하다는 것이다.)


이 정모에서 참고할 아이템은 땀받이다, 이것은 2차대전 스타일인데, 잉크 스탬프가 되어있는 투명한 플라스틱이이고 이것은 안감에 꿰매어져 있다, 날짜는 알파벳 "B" 가 의미하는 1972년이다. 


알파벳 "TGL" 에 앞서 오는 숫자(NVA 스탬핑 위에 보이는 숫자)는 모든 정모가 따라야 하는 제조 사양번호이며, TGL은 "기본 장비 목록" 같은 의미로 번역이 된다, TGL 마킹은 1966년부터 75년 까지 의류 제품과 군모에 사용되었다고 한다.


장성들의 정모 -1990





여기 1990년, 정모의 예시가 있다, 이 물건은 그로밍이 없고 땀받이가 회색 가죽제라는걸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1972년 정모와 꽤 유사하다.(모든 장성들의 정모는 가죽 땀받이를 가지고 있다, 심지어 모든 장교와 사병, 하사관을 포함하는 EM 계급의 군모의 땀받이가 끔찍하게도 다크 브라운 계열의 비닐 재질로 바뀐 이후에도 말이다.)


땀받이는 다이아몬드 형의 플라스틱 재질로 꽤 다르며, 땀받이는 안감 위에 뜨겁게 녹아있으며, 땀받이에 마킹 표시가 새겨져있다. 이 땀받이의 유형은 1982년부터 모든 계급의 정모에서 채택되었던 것이다. 이것들은 이와 같이 투명하거나, 혹은 더 흔하게 반투명한 흰색일 수 있다. 


또한 (세 번째)사진에는 1972년 정모 (왼쪽)와 1990년 정모(오른쪽) 간 소재 섬유 비교가 포함되어있다, 오른쪽의 직물은 장교와 장성 계급의 군복과 군모에 사용되는 개버딘 소재다. 왼쪽의 직물은 때때 개인구매 군복와 군모에서 볼 수 있는 무게가 더 가볍고, 더 촘촘하게 직조된 소재다, 이 소재 둘 다, DDR(동독 국가인민군) 역사를 통틀어 꽤 많이 사용되었다, 비록 초기 개버딘이 2차대전 당시 개버딘과 매우 비슷한 경향이 있었으나 말이다. 


마지막으로 화환과 모장이 하나의 조각으로 찍혀있는 화환의 마지막 패턴이 담긴 사진이 있다. 이것은 DDR(독일 국가인민군) 역사상 오직 최후의 몇년 간 모습을 드러냈고  실제로 착용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재통일 직전 마지막 몇 달 간, 동독 국장이 새긴 모장은 전 계급에 걸쳐 서독 스타일의 불스아이 모장으로 대체되었다, 불행히도 이 스타일 화환은 예시를 찾을 수 없으며, 장성급 인원들의 정모에서 서독 스타일의 불스아이 모장이 부착된 예시는 극히 드물다.


(나머지는 3부에 계속)


원문 링크:


http://themarshalsbaton.com/DDR%20Generals.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