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많이 늦었는데 돌고래급에 이어 참수리급 리뷰 올림.


참수리 초기형 285정임.


멀리서 찍은 거


건물 2층에서 다리를 통해서 가게 함.





함미와 중앙에 설치된 시발칸. 



크고...... 아름답습니다.


함미에 설치된 폭뢰 저장대. 그냥 손으로 던지는 거였어?


진작 퇴역한 거라 미스트랄 발사대 같은 건 없더라.



내가 좋아하는 에머슨 30mm 쌍렬 기관포. 해군에선 화력도 약하고(네?) 고장 잘난다고 불평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디자인 땜에 좋아함. 구조적으로 몬가 로보트 조종석 같은 느낌임.






 정 내부. 참수리는 서울함만한 공간도 없고 돌고래급처럼 갈라놓은 것도 아니라 도슨트 대령님이 관람객 전부 데려가서 설명 못해줌. 일정 끝나고 알아서 둘러본 것들.


네? 누구요?



사실 어차피 정 내부가 좁아서 관람하기 힘든 탓인지 일부 제외하고 내부는 다 파내고 그렇게 만든 실내에 항모에 대한 해군의 욕망을 그려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