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빠돌이들 쉴드쳐주자면, 일단 이탈리아가 당시 무기 트렌드를 못따라간것도 있고, 질이 좋은 장비도 비싼것들은 (특히 군함들) 지휘관들이 왠만하면 사릴리면서 보존하려고 했던것도 있음. 전술 자체가 1차대전에서 크게 발전 안한건 덤이고.
탈것은 새로운 시도를 파일럿들이 거부해서 말아먹었다, 뉴스쿨들로 변하고 나서야 명품이 된 물건도 있고, 피아트가 페급인 물건을 만들고 로비로(...) 채용하게 한 물건도 있을정도로 어지럽긴 한데, 그래도 보병장비는 탄약관련해서 병크를 터트린적은 있어도 소총은 평균은 했고, 중기관총도 그리 나쁘진 않았으며, 권총은 못생겼을지라도 뇌절만 안했으면 중간은 갔을꺼라고 생각함.
그래도 졸전은 이탈리아의 전통인거 모르는게이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