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복국 채널

대통령이 정치하는 나라인 대한민국 공화국이 망하고

또다시 조선시대에 이어 입헌군주제인 민복국이 들어섰다고 한다.

정식명칭은 민복왕국 시조는 청서왕

민복국의 초대 왕인 청서왕은 이제 앞으로 조선시대의 폐쇄적인 유교사상과 대한민국의 쓸데없는 규제를 완벽히 타파하고

좀더 자유로운 나라 인권이 보장되어있고 국민들이 말할권리가 있는나라

남성차별 여성차별이 없는나라 등등 세계인들에겐 완벽하지 않았던 놀라운 모습의 나라를 만들것 이라고 연설했다.

이전에 문제가 되었던 성범죄 살인죄 무고죄 등등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치거나 빼앗는 3대 죄악이라 불리는 이 죄목에 대해선 무조건 무기징역을 선고할것이라 밝혔고

또한 수감자들이 수감하는 감옥을 기존의 호텔급이 아닌 허름한 독방에 가둘것을 권고하였으며

다시는 억울한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그리고 극단적이고 부정적인 시선으로 변질된 페미니즘을 버리고 진정한 양성평등을 추구해야 하며 여성가족부를 해체해야 할것이라고 청서왕은 말하였다.

이어 청서왕은 표현의 자유를 앞세워 남성혐오와 여성혐오의 단어를 사용할시 그 즉시 바로 징역형에 처할수 있으니 혐오표현단어를 쓰지말것이라고 당부하였고

성교육을 의무과목으로 지정하여 초.중학생들에게 필수로 교육시키는등 성 관념에 관해서도 개선을 할것이라고 하였다.

이어 청서왕은 과거에 부정적이었던 성인식을 버리고 이젠 자유롭고 언제든지 말할수있고 표현할수있는 성에 대한 얘기 등등 연인과 부부사이에서도 자유롭게 말할수있는 그런 올바르면서도 자유롭게 성생활을 하였음 좋겠다고 밝혔다.

페미니즘이 판치는 대한민국이 망하고 민복국이라는 나라가 탄생했다.

과연 청서왕과 국민들은 이 나라를 어떻게 이끌어갈것이고 또 다음세대 미래세대에게 어떻게 물려줄것인지를 고민하고 또 고민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