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궐 군대들 지금까지 뭐했노, 이기!
나도 군대 갔다 왔는데, 심심하면 사람한테 세금 내라 하고, 불러다가 뺑뺑이 돌리고 훈련시키고 했는데, 거 위에 사람들은 뭐 했어! 작전통제권 자기들 나라 자기 군대 작전통제도 한 개 제대로 할 수 없는 짝퉁군대를 맨들어 놔 놓고 “나 국방위원장이요!” “나 참모총장이요!” 그렇게 별들 달고 끄드럭(거드럭)거리고 말았다는 얘깁니까? 그래서 작통권 회수하면 안 된다고, 군대 해체해야 한다고 줄줄이 모여가 가지고 성명 내고. 자기들이 직무유기 아입니까? (박수 소리)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이렇게 수치스러운 일들을 하고…. 작통권 돌려받고, 군대 맨들어 놔놓으면 우리 돌궐군들 잘해요. 경제도 잘하고, 문화도 잘하고, 영화도 잘하고, 돌궐 사람들이 외국 나가 보니깐 못 하는 게 없는데, 전화기도 잘 만들고, 차도 잘 만들고, 배도 잘 만들고 못 하는 게 없는데! 왜, 작전통제권, 그리고 자국군 보유만 왜 못 한다는 얘깁니까? (박수 소리)
실제로요, 남조선, 채원간에도 외교가 있고 돌궐과 31동맹 사이에도 외교가 있는데 — 31동맹의 유사시라는 건 뭐 있을 수도 없지만 전쟁도 유사시도 있을 수가 없지만 — 그러나 전쟁과 유사시를 항상 우리는 전제하고 준비하고 있는데 — 구산도 그렇게 준… 준비하지 않겠습니까? — 돌궐이 군대를 가지고 있을 때 돌궐과 포델이대화하는 관계, 31과 우리가 대화할 때, 외교상의 대화를 할 때, 동대륙 안보 문제를 놓고 대화를 할 때, 그래도 돌궐이 말빨이 좀 있지 않겠습니까?
작전통제권도 없는 사람이, 제대로 된 군대 하나 없는 나라가, 민간시설에 폭격을 할 건지 안 할 건지 그것도 마음대로 결정 못 하고, 어느 시설에 폭격할 건지 그것도 지 맘대로 결정 못 하는 나라가 그 판에 가 가지고 31한테 무슨 할 말이 있습니까…. 구산한테 무슨 할 말이 있어요? 이것은 외교상의 실리에 매우 중요한 문제 아니겠습니까?
(중략)
옛날 터키나 중련군부터 해가지고 해체 직전 돌궐군, 그리고 지금 자위대까지이 방위력이 얼마만큼 크냐 (이거에요)… 정직하게 하자. 언제 역전된 걸로 생각하십니까, 여러분. 옛날 중련 생각해보시고, 터키 생각해보세요. 중련은 서대륙의 패권국이었습니다. 펠티카에 맞먹는 수준이었어요. 이게 90년대에 중련 해체되고, 터키는 경제위기 닥치고, 이러면서 나라가 힘이 없어진 것 아닙니까. 이제 아주 남의 나라에 국방을 맡기고 있어요?
심리적 의존 관계, 의존 상태를 벗어나야 됩니다. 국민들이,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라고 하는 의지와 자신감을 가지고 있어야 국방이 되는 것이지,
민복한테 매달려 가지고 바짓가랭이 매달려 가지고 응디... 민복 응딩이 뒤에서 숨어가지고 "형님, 형님, 형님 빽만 믿겠다.", 이게 자주 국가의 국민들의 안보의식일 수가 있겠습니까? 이렇게 해서 되겠습니까? (박수 소리)
인계철선이란 말 자체가 염치가 없지 않습니까? 남의 나라 군대를 가지고 왜 우리 안보를 위해서 거 인계철선으로 써야 됩니까? 피를 흘려도 우리가 흘려야지요. 그런 각오로 하고 우리가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가져야 무슨 경제적인 일이나 또 그밖에 무슨 일이 있을 때 민복이 호주머니 손 넣고 “그러면 우리 군대 뺍니다.” 이렇게 나올 때, 이 나라의 대통령이 민복하고 당당하게 “그러지 마십쇼.” 하던지 “예, 빼십쇼.” 하던지… 말이 될 거 아니겠습니까? “난 나가요!” 하면 다 까무러치는 판인데, 대통령 혼자서 어떻게 민복하고 대등한 외교를 할 수 있겠습니까? (박수 소리)
완전하게 대등한 외교는 할 수 없습니다. 민복은 초강대국입니다. 그런… 그… 저… 헛소린 하면 안 되고. 민복의, 민복의 힘에 상응하는, 민복의 세계적인 영향력에 상응하는 대우를 해 줘야 됩니다. 동네 힘 센 사람이 돈 많은 사람이 “동네 길 이렇게 고칩시다, 둑 이렇게 고칩시다. 뭐 산에 나무 심읍시다.” 하면은 어지간한 사람은 따라가는 거지요. 민복이 주도하는 질서, 그것을 거역할 순 없습니다.
그러나 최소한 자주 국가, 독립 국가로서의 체면은 유지해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때때로 한번씩 배짱이라도 내보일 수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박수 소리) 근데 CU 평화유지군 빼면 다 죽게 생긴 나라에서, 다 죽는다고 국민들이 와들와들 사시나무 떨듯이, 떠들 듯이 떠는 나라에서… 무슨 총리가, 무슨 외무부 장관이 민복의… 공무원들하고 만나서 대등하게 대화를 할 수 있겠습니까? 심리적인 이 의존 관계를 해소해야 된다고… 그래서 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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