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채널
  1. 좀비. 틈만나면 근거리 공격이 들어오고 바로 앞까지 와서 화면을 가득 채워주는 존재.
  2. 스켈레톤. 활을 쏴대며 플레이어를 구덩이로 밀어넣는 악랄한 존재.
  3. 거미. 불에도 안타며 플레이어에게 원한이라도 있는듯이 쉬익쉬익 소리를 내며 지붕을 타대는 존재.
  4. 크리퍼. 집과 자연 게다가 엔티티까지 터트려버리는 만나기만 하면 깜놀하는 존재.
  5. 좀벌레. 깊숙한 곳에서 기어나와 구질구질하게 굴어대고 친구가 많은 플레이어의 사생팬 같은 존재.
  6. 엔더맨. 피통은 겁나게 쎄고 괴상한 소리를 내며 데미지가 매우 센데다 엔더진주는 잘 주지도 않는 존재.
  7. 마녀. 쉴새없이 포션을 빨아대며 플레이어에게 독을 뿌리는 마약쟁이같은 존재.
  8. 블레이즈. 한대 때리고 멀리 도망가고 한번에 세대를 훅훅훅 때리는 치사한 존재.
  9. 가스트. 끼유우 거리며 유리심장 플레이어들에게 음악 설정에 들어가게 도와주는데다 지옥은 위험하다며 사랑의 화염구를 외나무다리 위로 쏘아 오버월드로 리스폰되게 해주는 착한(?) 존재.
  10. 위더 스켈레톤. 잘못하면 죽을수도 있는 효과를 걸고 머리를 달고 있으면서 드롭은 안하는 머리가 실종된 존재.
  11. 동굴 거미. 동굴에서 순식간에 피를 1로 만들어 좀비나 스켈레톤한테 저격당해 죽게 만드는 숨겨진 어시스트같은 존재.
  12. 허스크. 사막에 먹을것도 없는데 허기를 걸어서 더 배고프게 하는 존재.
  13. 드라운드. 대부분 소실 저주를 가지고 있는지 손에 있던 삼지창은 나오지도 않고 배에 탄 플레이어를 강제하차시키는 존재.
  14. 스트레이. 나랑 같이 놀자고 구속을 거는 외로운 떠돌이같은 존재.
  15. 좀비 피글린. 장난을 장난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친구를 이용해서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존재.
  16. 피글린. 금에 환장하는 금덕후로서 플레이어까지 금덕후가 되게 유도하는 씹덕같은 존재.
  17. 호글린. 꿀꿀거리며 몸통박치기를 하는 고기방패같은 존재.
  18. 우민들. 체력은 쎄고 석궁은 석궁대로 들고 공격력도 쎄서 잡기 귀찮은 존재.
  19. 파괴수. 초보들에게 마크의 쓴맛을 보여주고 고수에게는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는 존재.
  20. 피글린 야수. 플레이어에게 닥치는 대로 달려드는 여포같은 존재.
  21. 엔더마이트. 별 존재감은 없는데 잡기 겁나 귀찮은 존재.
  22. 셜커. 치사하게 순간이동해서 플레이어를 농락하는 존재.
  23. 추가)팬텀. 잠자라고 친히 말씀해주시는 부모님같은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