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있던 터널을 재활용하기도 하고 터널을 새로 파기도 해서

스폰과 서라벌을 잇는 급행노선을 완성함.

공사 기간은 접속했던 기간 합치면 한 30시간 정도 될 거임. (날짜로 따지면 4일)

기존에 있던 노선들은 역에 도착할 때마다 계속 버튼을 눌러 주어야 해서 시간 낭비가 심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북서라벌과 남서라벌에 위치한 두 시가지를 직행으로 잇는 노선이 없어 건설하게 되었음.

지나는 역은 스폰역(스폰선 환승), 미륵사역(스폰선, 순환선, 산업단지선 환승), 북서라벌 신 시가지역(순환선 환승),

남서라벌 구 시가지역(산업단지선 환승)임.

스폰-마륵사 구간은 기존 노선들(스폰선, 순환선)의 터널을 재활용하여 이런 식으로 레일을 놓았음.


미륵사-남서라벌 구간은 새로 터널을 팠음. 이렇게.


노선 신설 이후의 역들 사진을 좀 찍어 올려 봤음. 이용객들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위 사진은 스폰역 사진임. 지하 1층은 스폰선 승강장, 지하 2층이 이번에 신설한 노선.


극악무도한 구조의 미륵사역임. 위쪽의 지하 1층은 스폰선 승강장, 우측의 지하 2층이 순환선, 그 아래의 지하 3층이 새로 신설한 노선, 좌측의 지하 4층이 산업단지선. 참고로 여기에 내 철도 관리실과 게시판이 위치해 있음. 위치는 지하 3층.


북서라벌 신 시가지역의 사진임. 저 멀리에 있는 것이 새로 신설한 급행 승강장이고, 좌측 하단이 순환선 승강장.


남서라벌 구 시가지역의 사진임. 위쪽이 급행 승강장, 아래가 산업단지선.


많은 이용 바람. 다들 겉날개 타고 다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