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역자분 작업물 모음집


 「2차 역자분 작업물 모음집


  3차로 본인이 만든 모음집 


이전편 「가문〇 재산〇 미모〇 체형〇←좋다 안카나


이번에 마계의 치안나쁜 지역에 전근하게 되었다




 인간 채널



 1:名無しの人間(유동 인간)

 괜찮은거지? 죽는다거나 하진 않지?

 

 2:名無しの人間

 (・ω・`)乙 이건 乙(ㅅㄱㅂ란 뜻)이 아니라 포니테일이야!

 

 3:名無しの人間

 아직 일러

 

 4:名無しの人間

 스레 995번 정도되면 흘러가버릴녀석이잖아

 

 5:名無しの人間

 딱히 아직 1이 끝났다고는 할수없지

 

 6:名無しの人間

 그렇지? 나 아직 안끝났지?

 

 7:名無しの人間

 마계에 유식한 나로서는、그 뭐라해야하나

 

 8:名無しの人間

 부탁해 어느 정도의 위기인지 알기 쉽게 비유해 줘 지금 정신머리가 제정신이 아냐

 

 9:名無しの人間

 말해보자면 마계는 법치가 확실하잖아

 

 10:名無しの人間

 저쪽일은 그닥 모르겠지만、기껏해야 가볍게 방범대책 해놓을 정도 아니야?

 

 11:名無しの人間

 어쩌니 저쩌니 말해봐야 마족은 인간보다 온후하고、이쪽에서 범죄를 저지른 예도 별로 들은 적 없고

 

 12:名無しの人間

 감금이라든가 불법 침입은 인간의 백배 정도 많으니까 밤에 돌아다니지 않는다든가 문단속을 단단히 해 둔다든가 하는 것은 조심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13:名無しの人間

 그런데、실제 그런 느낌이면 돼?

 

 14:名無しの人間

 으ー음 그게말이지

 

 15:名無しの人間

 그렇네 어떻게 전달하면 마일드해질까

 

 16:名無しの人間

 (아마 들리면 안되는 마음의 소리가 들리는 것같습니다요)

 

 17:名無しの人間

 아냐 아냐 아냐 마족씨 착하니까 그런일 없잖아 인간 세상에서도 모두들 룰 지켜주고

 

 18:名無しの人間

 응? 그렇지?

 

 19:名無しの人間

 곤란하네 일이니까 그만둘수도 없고말이지……

 

 20:名無しの人間

 혼잣말은 문자로 쓰지마!!!!!!!초등학교에서 안배웠냐!!!!!!!!

 

 21:名無しの人間

 가까이에서 보고있으니까 개꿀잼

 

 22:名無しの人間

 쫌만 ㄱㄷ 맥주랑 안주 갖고올게

 

 23:名無しの人間

 구경났냐!!!!!!!!!!

 

 24:名無しの人間

 덧붙여말하자면 직하파기로 육지가 없는 마그마 늪에 빠진 느낌이려나

 

 25:名無しの人間

 아ーーーーー!!!!!!!!!!!!!!!!!!!!!

 

 26:名無しの人間

 개꿀잼~

 

 27:名無しの人間

 1<< 좀더 해줘~

 

 28:名無しの人間

 죽인다!!!!!!!!!!!!!!!!!!


 29:名無しの人間

 죽는건 너겠지

 

 30:名無しの人間

 실제 그런 위험하다면 ㄹㅇ로 회사정돈 그만두고 도망가는수도 있지않아?

 

 31:名無しの人間

 일단 살고봐야지

 

 32:名無しの人間

 뭐 그래도 실제로 죽는다던가는 아니니까 그렇게까지 쫄 건 아니지않냐

 

 33:名無しの人間

 그런거야?


 34:名無しの人間

 뭐 마족은 온후하다고 하지

 

 35:名無しの人間

 이쪽에서도 사건을 일으키고 있는 곳이라든가 본 적이 없고

 

 36:名無しの人間

 납치감금과 주거침입은 그냥 함 냅둬

 

 37:名無しの人間

 뭐ー야、그럼 치안이 나쁘다해도 그런건가 그렇게나 무서운 느낌은 아니란건가

 

 38:名無しの人間

 그래그래 굳이 말하자면 그 지역에 갔던 인간이 다시 이곳으로 돌아온 사례가 지금까지 한번도 확인되지 않았을 정도로

 

 39:名無しの人間

 하?

 

 40:名無しの人間

 말하자면 세로읽기로 「빨리 도와주러 와줘」 라고 읽을 수 있는 메일을 한달에 한 번 가족에게 보낼 수 있는 자유는 보장되는 것 같고


 41:名無しの人間

 잠깐 기다려봐 진짜 기다려봐

 

 42:名無しの人間

 저 죽  어 어 어

 녀 는  이 이 이

 석 다


 43:名無しの人間

 그런 파워포켓의 베드엔드 같은 게 현실에 있나

 

 44:名無しの人間

 1<<은 무기와 행복해질 수 있는 풀을 만드는 단체에 근무하니?

 

 45:名無しの人間

 아~~~~~ 역시 이건 무단결근퇴직이려나~~~~~~

 

 46:名無しの人間

 뭐 그렇겠네

 

 47:名無しの人間

 너무 올바른데

 

 48:名無しの人間

 내일부터 무직인가~~~~~ 싫어~~~~~~

 

 49:名無しの人間

 전근탈주까지의 급료는 받을수 없지않냐

 

 50:名無しの人間

 근데 전근 언제?

 

 51:名無しの人間

 내일아침

 

 52:名無しの人間

 바ーーーーー보

 

 53:名無しの人間

 지금쯤 밤이 되어 불안해서 익명게시판이라던가 하는 무쓸모쓰레기의 쓰레기터에게 전근지의 평판을 듣고 있는거 아니냐 이 대머리야

 

 54:名無しの人間

 이상하다고는 생각했지 지금부터 근무할 장소의 소문이외에 아ー무것도 모르는데도 뉴스사이트도 안열고 인간채널에 오기나하고

 

 55:名無しの人間

 이건 식구 줄이기 각이 보이는데

 

 56:名無しの人間

 그런말하지말아줘~~~~지금까지 쫌 너무 무서워서 정보를 전부 셧아웃했을 뿐이야~~~~

 

 57:名無しの人間

 더더욱쓰레기

 

 58:名無しの人間

 그러니까 미루는 버릇은 학생일때 고쳐놓으라고 그렇게나……

 

 59:名無しの人間

 그치만 그 전근 결정한 순간부터 유급을 전부 쓰게 해주고、뭔지 알 수 없는 터무니없는 높은 위험수당이 세 자릿수 후반만엔은 계좌로 입금되고、동료는 울면서 내 펜 같은 걸 유품 대신 받으려고 한다고

 

 60:名無しの人間

 ㅋ

 아니완전히는 아니지만 웃프다

 

 61:名無しの人間

 마른웃음

 

 62:名無しの人間

 마른 회전초(원문에선 개드립)

 

 63:名無しの人間

 그건뭐、어떤것도 듣기가 싫어지겠지

 

 64:名無しの人間

 도망가 가능한 멀리

 

 65:名無しの人間

 그럴거야

 이런곳 살 수 있겠냐 난 본가로 돌아간다

 

 66:名無しの人間

 자기부터가 불안해서 가네

 

 67:名無しの人間

 아、좋됐다

 

 68:名無しの人間

 왠지 낡아빠진 아파트 앞에 영문 모를 정도로 비싸 보이는 리무진이 머물러 있어 이거 마중차는 아니겠지?

 

 69:名無しの人間

 안을 멀리서부터 들여다보니까 검은옷 입은 마족이 타고있어ㅋㅋㅋㅋㅋㅋ나 아마 끝난듯ㅋㅋㅋㅋㅋㅋㅋㅋ

 

 70:名無しの人間

 ㄹㅇ로 절망한 사람이란 웃네요 저、처음 알았습니다

 

 71:名無しの人間

 작중 가장 우울한 장면?

 

 72:名無しの人間

 아~~~~~ 행선지에 도착하고 살아있다면 실황하겠습니다 스레유지 부탁해요

 

 73:名無しの人間

 목숨과 맞바꾸서라도

 

 74:名無しの人間

 >>1의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75:名無しの人間

 엔터테이너의 귀감이다아……

 







 478:名無しの人間

 역습구아편은 예선까지가 진짜 너무뜨거웠지

 

 479:名無しの人間

 그치 거기까지가 최고로 재미있는 부분、오히려 고시엔이 흥겨움이 부족한건 솔직히 부정할 수 없어

 

 480:名無しの人間

 서브스토리도 좋았지 홍후 첫등장이 13에서 만났던가

 

 481:名無しの人間

 다녀왔습니다……

 

 482:名無しの人間

 엣 너 살아있었냐!?!?!?

 

 483:名無しの人間

 어서와 정말 잘돌아왔다

      

 484:名無しの人間

 이젠 통째로 하루가 지났으니까 진짜로 끝났다고 생각했어

   

 485:名無しの人間

 그보다 정말 괜찮아? 뭔가 위험한 곳에 끌려갔다거나 한건 아냐?

 

 486:名無しの人間

 애당초 지금 어딨어?

 

 487:名無しの人間

 뭔가 거대한 타워호텔의 안

 

 488:名無しの人間

 호오

 

 489:名無しの人間

 이거、2패턴 아냐?

 

 490:名無しの人間

 인생종료 루트랑 대역전 루트?

 

 491:名無しの人間

 참고로 어디쪽?

 

 492:名無しの人間

 ー、둘다일지도

 

 493:名無しの人間

 뭔소리고


 494:名無しの人間

 만사가 순조롭게진행되는 인생대역전급전직하루트?

 

 495:名無しの人間

 최악인가 

 

 496:名無しの人間

 그래서 진짜 어디

 

 497:名無しの人間

 글쎄 지금부터 하루 돌아보면서 설명할게

 

 498:名無しの人間

 부탁합니다

 

 499:名無しの人間

 아무튼 마계의 그 나라에 도착했는데, 딱히 본 느낌은 보통이랄까, 일본보다도 청결하고 번창했었어

 

 500:名無しの人間

 근대도시라는 느낌인가

 

 501:名無しの人間

 총자국으로 벽 안이 너덜너덜하지 않아서 다행이네

 

 502:名無しの人間

 근데 실제로 치안은 좋았어?

 

 503:名無しの人間

 도착한지 5분만에 검은 양복을 입은 마피아 분들에게 시비가 붙었습니다.

 

 504:名無しの人間

 재밌네

 

 505:名無しの人間

 뭐라면서 시비붙였는데?

 

 506:名無しの人間

 「어우 오빠, 꽤 초라한 옷을 입었구나?」 「어머어머, 시계도 싸구려잖아. 안 돼, 모처럼 멋있으니까」

 

 507:名無しの人間

 라면서, 어깨에 팔꿈치를 올리면서 말했습니다

 

 508:名無しの人間

 이것은 알기 쉬운 『도망치면 죽인다』의 신호군요……

 

 509:名無しの人間

 심장쫄린다

 

 510:名無しの人間

 역시 본고장의 마족은 다르네요 인간계에 오시는 분들 보다도 마물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511:名無しの人間

 그렇게나 커다란게 손목시계가 어쩌니저쩌니 말하는건가

 

 512:名無しの人間

 도게자이려나요

 

 513:名無しの人間

 그래서、몸에 있는것 전부 빼앗겼다고 하는건

 

 514:名無しの人間

 아니 그런건 없었어

 

 515:名無しの人間

 그럼 샌드백?

 

 516:名無しの人間

 아니 입고있던 옷이랑 시계를 무지무지 고급인 하이브랜걸로 바꿔받았어 

 

 517:名無しの人間

 ……?

 

 518:名無しの人間

 나도 잘 모르겠지만、 평범하게 수천만 하는듯한 최고급 손목시계를、 무릎 꿇으며 청혼하듯 착용받았습니다

 

 519:名無しの人間

 뭔소리여

 

 520:名無しの人間

 새로운 수법의 살해예고?

 

 521:名無しの人間

 모르겠네……

 

 522:名無しの人間

 그 후 점프시켜서

 

 523:名無しの人間

 고전적 공갈협박이다

 

 524:名無しの人間

 리얼하게도 하는구나……

 

 525:名無しの人間

 소리가 나지 않았다고 해서 지갑이 빵빵해질 때까지 한 장당 수만엔 하는 금화를 가득 담겨졌습니다

 

 526:名無しの人間

 ……

 

 527:名無しの人間

 무언가의 은유

 

 528:名無しの人間

 점프5번은 몰살의 사인

 

 529:名無しの人間

 무려 이 세상에 있는 순수 모든종류의 공갈협박을 당했습니다

 

 530:名無しの人間

 무서웠어

 

 531:名無しの人間

 이게말이야아  맞는것보다 100배 무서워

 

 532:名無しの人間

 그렇겠지

 

 533:名無しの人間

 역시 공포의 본질이란 미지에 대한 불안이라는거

 

 534:名無しの人間

 공부가 되었네

 

 535:名無しの人間

 본격적으로 힘 빡준 수트에 선글라스의 망할미인인 초면의 마피아 누님에게 조공받는거、진짜 진짜 진짜로 무서웠스요

 

 536:名無しの人間

 응……

      

 537:名無しの人間

 불합리한 코즈믹 호러네 

   

 538:名無しの人間

 상대가 무엇을 바라는지、무엇을 하면 화내게 하는지도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

 

 539:名無しの人間

 그리고 상대는 보통 무식하게 강하기 때문에 전력으로 달려도 도망칠 수 없고, 손가락으로 짚이는 것만으로 제가 죽을 겁니다

 

 540:名無しの人間

 무-----셔

 

 541:名無しの人間

 정말 반쯤 울고 웃는 얼굴로 떨었다 단번에 전재산이 백배정도가 되었지만 정말 받기 싫었어

 

 542:名無しの人間

 마족씨는

 

 543:名無しの人間

 그런 얼굴하지 말고 얼른 받으라고 머리 쓰다듬어왔다 손이 너무 커서 머리 쥐어뜯기는줄 알았다

 

 544:名無しの人間

 아니, 가슴 커다랬냐고 물어봤는데

 

 545:名無しの人間

 어깨에 팔꿈치가 놓여져 있는 것만으로도 뒷머리에 가슴이 닿을 정도 젠장맞게 컸어

 

 546:名無しの人間

 그럼 입질이 오는구만

 

 547:名無しの人間

 뭐?

 

 548:名無しの人間

 다이너마이트 스케베

 

 549:名無しの人間

 그 후에 가슴은 어땠어

 

 550:名無しの人間

 꿋꿋하시네

 

 551:名無しの人間

 뭔가 사무소같은 곳에 끌려간듯 오피스적인

 

 552:名無しの人間

 오오 무섭네

 

 553:名無しの人間

 이제 모두가 검은 양복이다 전원 죽을 정도로 눈붙이기 힘들어

 

 554:名無しの人間

 지릴지도

 

 555:名無しの人間

 그리고 모두가 크고 모두 미인이고, 거기에 엄청나게 완력이 쎄보인다

 

 556:名無しの人間

 그런곳 안에서 쪼꼬만 인간이, 한명

 

 557:名無しの人間

 겁나 눈총받았습니다

 

 558:名無しの人間

 심장이 약한 사람은 주의하지 않으면 안되겠네

 

 559:名無しの人間

 평범하게 칼차고 있는 사람도 있었고

 

 560:名無しの人間

 마계는 칼차도 괜찮은거야?

 

 561:名無しの人間

 법이 허락해도 사무실 내 착검은 보통은 윤리가 허락하지 않잖아?

 

 562:名無しの人間

 여러 분이 계셨어…싱글벙글하고 공손하지만 살인자의 눈을 하고 있던 집사복의 사람이라든가, 굉장히 미남이고 언행바르지만 무서운 사람들로부터 존댓말을 받던 간부 같은 사람이라든가……

 

 563:名無しの人間

 애니같네

 

 564:名無しの人間

 그게 말야、내가 사무실에 들어가는 순간에 모세의 기적처럼 탁 하고 양쪽으로 갈라져서 말이지……

 

 565:名無しの人間

 으르렁대듯 노려보면서、안쪽의 보스같은 사람이 있는 곳까지 안내해줬어……

 

 566:名無しの人間

 오진다、상상한것만으로도 ㄹㅇ돌아가고싶다

 

 567:名無しの人間

 근데 보스는 어떤사람?

 

 568:名無しの人間

 오히려 귀여운 로리

 

 569:名無しの人間

 그건 애니를 너무많이 봤어 실제론 백발에 마피아같은 모자를 쓰고서 시가를 피우고、눈 언저리에 칼에 베인 상처도 있는 뒤지게 무서운 우락부락한 마수님이었습니다

 

 570:名無しの人間

 간지나는데

 

 571:名無しの人間

 그런 씹간지인 사람、한번쯤은 직접 실물로 보고싶긴하다

 

 572:名無しの人間

 봤잖아!?!?!?!?!?!?!?

 

 573:名無しの人間

 뭐、안전권이니까 뭐라하던 알빠노

 

 574:名無しの人間

 안전권쪽이 말할말이 못되지 그거

 

 575:名無しの人間

 그래서、마수족씨는 「잘 왔구나、오늘부터 너는 여기서 일해줘야겠다」라고 하셨어

 

 576:名無しの人間

 머리가 새하얗게 질린채로「이미 직장이 있습니다」라고 필사적으로 말대꾸했더니

 

 577:名無しの人間

 오、나이스한 용기인데

 

 578:名無しの人間

 마수씨는 그런 의협심을 좋아하지

 

 579:名無しの人間

 그렇다는건 용서받았다는……?

 

 580:名無しの人間

 그래서 「아니、여기서 일하는거잖아? 전근이라고 들었다만……?」라고 되받아져서、여기가 원래 일하던 곳의 계열사라는 것을 알고、기절했습니다

 

 581:名無しの人間

 기절인가 뭐 기절이겠지


 582:名無しの人間

 오늘부터 조직원이다

 

 583:名無しの人間

 잘됐네 폭유미녀씨들과 패밀리다

 

 584:名無しの人間

 글고 정신이 들었더니 마수씨의 무릎에 올려져서 

 

 585:名無しの人間

 그대로 텐렌게

 

 586:名無しの人間

 아니……머리를 그저 쓰다듬어지면서 조원들에게 죽도록 귀여움받았습니다……

 

 587:名無しの人間

 마피아식 귀여움받기

 

 588:名無しの人間

 뭔가、엉망진창으로  개비싼 레스토랑에 끌려가서、 염가 이자카야 같은 페이스로 실컷 먹게 해줘서……

 

 589:名無しの人間

 그건 이미 귀여움을 받고 있는 것도 아니지않아……

 

 590:名無しの人間

 배부르게 먹은 뒤、보스에게 안겨 다키마쿠라로 삼아져서 낮잠을 자고……

 

 591:名無しの人間

 살아있는 기분이 아닐 것 같군……

 

 592:名無しの人間

 하지만 개큰폭유 폭신폭신 꽃미남마수씨에게 안겨지면서 자는 낮잠은 평범하게 좀 부럽네……

 

 593:名無しの人間

 그리고 마피아답게 내기포커같은것도 했지……

 

 594:名無しの人間

 기다리고기다리던 착취타임?

 

 595:名無しの人間

 어째선지 「신입이니까 핸디캡을 줘야해」 라고 말하고서、나만 거는 돈 무료에 이겼을 때에만 돈을 받는 시스템이었다는건 의미를 모르겠어……

 

 596:名無しの人間

 확실히 의미를 모르겠다만……

 

 597:名無しの人間

 게임으로서 너무 파탄인데

 

 598:名無しの人間

 그리고 그건 접대 포커였던 것은 아닐까…… 나만 승률이 바보같이 높았고、 이길 때마다 모두가 히죽히죽거리면서 이쪽을 보고 있었으니까……

 

 599:名無しの人間

 세상에 무슨 기묘한 역속임수도 다 있지

 

 600:名無しの人間

 마족마피아 선배님들의 돈을 등쳐먹는 신인일반인간、인가……

 

 601:名無しの人間

 ・입 콜 김 호

 ・니 라 빠 오

 ・까    진

 

 602:名無しの人間

 너무 킬링포인트가 많아서 두시간까지 가버렸어.

 

 603:名無しの人間

 이 사이에 오지야 한그릇하고 바나나까지 완식했다

 

 604:名無しの人間

 그래서 내 수중에 칩이 산더미처럼 잔뜩 쌓여있는 것을 보고 선배들 모두 싱글벙글하게 칭찬해 주고、 받을 수 없어요라고 해도 억지로 돈가방 같은 것을 받음당하고……

 

 605:名無しの人間

 자백을 토해내듯 무서웠겠네……

      

 606:名無しの人間

 그 후에는 퇴근할 때까지 조직의 여러분들이 입을모아 칭찬을 해주거나 커피를 타받거나, 스쳐 지나가다가 머리를 쓰다듬어지거나 목덜미를 간지럽힌다든가 등 무지막지한 대우를 받은 후、용돈을 주머니에 쑤셔넣어지고 보스에게 짊어짐 당하고 개같이 큰 호텔 꼭대기 층으로 끌려가서

   

 607:名無しの人間

 드레스코드를 무시한것에 노하셔서

 

 608:名無しの人間

 그래도 아버지에게 그런 것은 일절 배운 적 없었다는 것을 지적하면

 

 609:名無しの人間

 빈정대는건가라고 갑자기 화를 내서 창밖으로 유리창을 뚫고 내동댕이쳐지는건 아닌지

 

 610:名無しの人間

 다 좋은데 상대는 그 마족선배들이라고

 

 611:名無しの人間

 연대가 너저분하게 되어버렸다

 

 612:名無しの人間

 참고로 거긴 로열 스위트룸같은 왕실 같은 방이었습니다 사진

 

 613:名無しの人間

 우와아아앗

 

 614:名無しの人間

 눈부시다

 

 615:名無しの人間

 어디에 앉으면 되는거냐 이거

 

 616:名無しの人間

 소파 같은 건 뭔가 못앉겠어 융단 위에 있어도 무서운걸

 

 617:名無しの人間

 그래서 오늘 묵는 이 방은 보스와 같은 방이라는듯 합니다 사진

 

 618:名無しの人間

 뎃ㅅㅅㅅㅅ

 

 619:名無しの人間

 이렇게나 개넓은 침대가 떡하니 있다니

 

 620:名無しの人間

 이건 확실히 마피아 두목이네

 

 621:名無しの人間

 화면 너머인데도 쫄아서 눈을 못마주치겠어

 

 622:名無しの人間

 강박따위의 차원이 아닌 이런 타입의 폭력

 

 623:名無しの人間

 앗 그래도 죽도록 미인……

 

 624:名無しの人間

 실례되는 말을 하자면꿈여자가 많을 것 같네요.

 

 625:名無しの人間

 근데 이런거 찍어도 돼????? 인터넷에 올린다거나 하면 너 진짜 죽지않아?????

 

 626:名無しの人間

 이것도 있음 사진

 

 627:名無しの人間

 앗 무표정한채로 한손으로 피ー스하고있어

 

 628:名無しの人間

 그럼 상관없나

 

 629:名無しの人間

 귀여워

 미안 이건 너무 지나쳤다

 

 630:名無しの人間

 아냐、실제로도 귀여워 「무섭다」가 그 1억배일 뿐이지

 

 631:名無しの人間

 오늘부터 저는 여기서 보스랑 같이 살 듯 합니다

 

 632:名無しの人間

 왜?

 

 633:名無しの人間

 몰라

 

 634:名無しの人間

 대화를 내팽겨치지마

 

 635:名無しの人間

 심경이 읽히는군


 636:名無しの人間

 국어 시험이라면 이중선이 그어져서 문제가 되었겠다

 

 637:名無しの人間

 그래서 내일부터 나는오늘처럼 직장의 여러분들에게 귀여움받는 일을 한다는듯 합니다

 

 638:名無しの人間

 라는、건

 

 639:名無しの人間

 지갑 개큰걸로 바꾸지않으면 안될듯

 

 640:名無しの人間

 네 고양이처럼 무릎 위에서 쓰다듬받고 용돈이나 간식을 받고、애교를 부리는 것이 업무 내용이라는듯 합니다

 

 641:名無しの人間

 흠좀무

 

 642:名無しの人間

 삼시세끼에 +낮잠 쉬는날은 거의 없지만 별도로 오피스 안이라면 뭘해도 OK 보너스는 날마다 나옵니다

 

 643:名無しの人間

 과연과연

 

 644:名無しの人間

 게다가、주제넘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말해도 될까요

 

 645:名無しの人間

 그러시죠

 

 646:名無しの人間

 싫을지도!!!!!!!!!!!

 

 647:名無しの人間

 그러냐!!!!!!!!!!!

 

 648:名無しの人間

 미안!!!!!우리들 아무 힘이 될 수 없어!!!!!

 

 649:名無しの人間

 그럼 이제、효과 잘 듣는 위장약만 받아도 돼?

 

 650:名無しの人間

 좋아 그 정도는 한턱낼게


 651:名無しの人間

 내가 사게 해줘… 퇴근할 때 『내일까지 지갑 속을 텅 비워둬라』라고 들었으니까, 조금이라도 줄여둬야지……


 652:名無しの人間

 정말로 뭐가 목적인거냐 


 653:名無しの人間

 나중에 그 대금을 어떤 형태로든 청구한다든가……?


 654:名無しの人間

 그런 답답한 짓을 하려나


 655:名無しの人間

 애시당초 무장집단이 한명의 허접인간을 상대로 하고 있는 일이니까말이지 협박하다니 멀리돌아가는 일은 하지 않아도 되겠지


 656:名無しの人間

 그럼 뭡니까 마족마피아씨는 인간을 고양이마냥 귀여워하면서 재산을 억지로 양도하는게 취미란 건가요


 657:名無しの人間

 그럴리가 없어서 더 웃긴데


 658:名無しの人間

 글쎄、그거네 아마 머잖아 우리들이 상상할 수도 없는 무서운 재앙이 들이닥칠 거라고 생각되니까、그때가 되면 다시 알려줘


 659:名無しの人間

 救命阿!!!!!!!!!!!!!!!(중국어: 사람살려)



 

마족 마피아 : 인간을 고양이처럼 귀여워하면서 재산을 억지로 양도하는 것이 취미.

참고로 싫어하는 인간을 억지로 응석받이로 만드는 것은 위법이기 때문에 인간을 도망치지 못하도록 둘러싸며 응석받이를 생업으로 삼는 이들은 그곳들을 통치하는 분들로부터도 평범하게 마피아 취급을 받고 있다. 일명 어둠의 인간 응석받이 조직.

자금원은 음식이나 숙박업의 경영 등 다분야에 걸친다. 그 수입 쪽은 위법성이 일절 없고、내친김에 말하면 사실 이쪽이 모회사.

 

스레 주(主) : 보통의 윤리관을 가지고 있어서、별로 친하지도 않은 초면의 개폭유인미녀마족에게、무릎위에 안기면서 머리를 쓰다듬 당하거나、일년을 놀고먹을 수 있는 금액의 용돈을 받는 것은、무섭고 어색하다. 포기하고 응석받이를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이 행복할 것이라고、어렴풋이 느끼고는 있다.

 

보스 : 마계의 법치조직을 개인이 뿌리칠 수 있을 정도로 무식하게 강하고、게다가 죽을 정도로 위압감이 있다. 그래서 사사건건 인간에게 겁을 사고、그 영향으로 강제 인간 응석받이 조직을 설립.

지금은 인간이 자신을 무서워하는 것은 알지만、뭐 쾌락과 사치스러운 삶을 주고 잠시 내버려두면 싫어도 도망갈 수 없게 되고、조만간 따라줄 수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당연하지만 영원히 놓칠 생각은 없다.

 

조직의 여러분 : 보스의 사상에 공감한 윤리관 얇은 여러분들. 대부분 인간에게 겁을 줄 정도의 체격과、완벽하게 가지런하면서도 위압적인 얼굴을 하고 있다.

보스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보스가 인간의 정처가 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만、그러나 제일 첫번째 애인의 자리는 아무도 양보할 생각이 없다.







오탈자, 오역 지적 대환영. 댓글 보는 즉시 수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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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따리라 나도 일본어 잘 모르는데 계속해도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