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적당한 키에 둥글둥글한 얼굴, 품 넓은 오저핏을 선호하는 패션덕에 커여움을 사방에 흘리고 다니는 근순이에게 고백해 사귀는데 성공한 근붕이


밝고 잘 웃고, 가끔 부끄러운듯 빨개지는 모습에 아빠미소 절로 지어지는 데이트를 즐기다 모텔에 오게되는 상황까지 왔지


씻고 나왔지만 옷벗는거 조차 부끄러워하며 눈돌리는 여친을 잘 달래며 키스 하고 차분히 벗기는데 가슴 아래 선명하고 굵은 식스팩이 뙇 있는거 보고 깜놀


화들짝 놀라 침대에서 넘어질뻔 하지만 근순이가 박력 넘치게 잡아댕겨 도로 침대위에 푹 엎어진 근붕이를향해 근순이는 덜벗겨진 옷을 근육에 힘주는 걸로 터뜨리듯 찢으며 그럼 각오하라는 말을 하며 근붕이 위에 엎어지는


그런 얘기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