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는 작고 귀엽게 생긴스타일 떡대크고 배에 왕자복근 말벅지 등 중딩때부터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을 소유하고 있으나 사람들이 잘 모름 나도 첨엔 

키도 작고 여자고 옷으로 근육을 가리고 다니니 그냥 운동 좋아하는 체대 여자애 이 정도로만 생각하고 만만해 했던거임 


어느날 우연히 동방에 단 둘만 있게되는데 그날따라 그 여자애가 오빠는 무슨 남자가 이렇게 마르고 약하냐는 식으로 날 계속 놀리기 시작함 나도 남자 자존심이 있어서 니가 아무리 운동을 많이했어도 힘으로 남자한테 되겠냐는식으로 그녀를 자극해버린거임 


그녀는 그날 츄리링 바지에 반팔티를 입고 있었는데 내 말을 듣더니 피식 웃으면서 츄리링 바지를 들어 올리고 팔 소매를 걷는거임 울긋불긋 근육질의 팔과 다리를 보여주더니 갑자기 팔에 힘을 주기 시작함

그러자 펌핑된 터질듯한 폭력적인 근육이 솓아나는거임 그러면서 " 오빠 오빠몸으로 이걸 이길 수 있겠어여? " 라는 그녀 

나는 살짝 쫄았지만 자존심때문에 내가 이길수 있다고 해버리고 그녀는 깔깔깔 웃더니 갑자기 나한테 기습 포옹을 하는거임 키가 작아서 내 가슴팍에 쏙 들어와 내 팔과 허리를 자신의 근육질 팔로 감싸 안은 그녀가 밑에서 고개를 위로 들고 날 쳐다보며 씩 웃으면서 그럼 힘으로 풀어보라고 하는거임


내 몸에 그녀의 몸이 닿으니 그 근육의 느낌이 다 전달이 되는거임 딱딱하면서 돌덩어리 같은 그녀의 몸

을 느낄새도 없이 그녀가 힘을 주기 시작하자 근육이 솓아나는게 느껴지면서 엄청난 힘의 압력으로 인해 내 몸에 엄청난 통증이 나기 시작함..


나는 벗어나기 위해 내 젖먹던 힘까지 다 주어 날 껴안은 그녀의 팔을 풀려고 발버둥치기 시작함

얼굴이 시뻘개질때가지 발버둥 쳤음

하지만 그녀의 팔은 미동조차 없고 조여오는 강도만이 점점 강해지고 있었음 

그녀는 " 오빠ㅋㅋ 지금 설마 이게 힘 다준거에요? 난 그냥 장난으로 안고있는건데 못 풀어요? " 라며 날 한껏 비웃기 시작함 그러더니 팔로 나의 엉덩이 쪽을 안더니 그대로 날 들어버린 거임 


내 다리는 지면 위에 둥둥 떠있었고 더 이상 그녀가 힘을 주지않아 아프진 않았지만 나보다 작은 여자애한테 힘으로 무참히 패배하고 무력하게 들려있다는 창피함에 더욱 발버둥치는데 다리만 공중에서 허우적 거릴뿐인거임 


나는 결국 그녀에게 사과했고 그제서야 그녀는 날 바닥에 내팽겨치더니 비웃으면서 동방을 나가는거임 그 이후부터 시시때때로 그녀는 날 괴롭히기 시작하는거임


 길을 걷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다리를 걷어차서 넘어지게 하거나 뒤에서 갑자기 내 허리를 잡고 공중으로 들어올리거나 팔에 힘을줘서 근육을 보여줘 겁을 준 후 자기 심부름을 시킨다거나 이런 괴롭힘을 하는 거임


어느날은 자기 세탁물을 세탁소가서 찾아서 자기 자취방으로 가져오라는 심부름을 시켰고 이제 잦은 괴롭힘에 그녀가 무서워 최대한 빨리 세탁물을 찾아 그녀 자취방까지 뛰어간 나.. 세탁물을 그녀에게 건네주고 숨이 차서 헐떡헐떡 거리고 있는 나를 그녀가 음흉한 눈빛으로 바라보기 시작하는데..


난 이런 작고 귀여운 여자애가 날 장난감 가지고 놀듯이 할 수 있는 엄청난 힘을 가진 근육녀인게 좋음


나보다 작고 귀엽게 생긴 여자애한테 힘으로 개 쳐발리고 괴롭힘당하는 무력감을 느끼고싶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