ずっと夢見てた僕になれたかな とうに帰れないとこまで来たみたい

계속 꿈꿔오던 내가 되었으려나 돌이킬 수 없는 곳 까지 와 버린 것 같아


自分の足で二段飛ばして

자신의 다리로 두단 건너뛰어


そうもっと先へ駆けていけるはずだから Run away

더욱 멀리에 뛰어 나갈 수 있을테니 Run away


深くなる傷を縫い付け

깊어져가는 상처를 꿰메고


繋ぐパス軸に廻りだす

이은 패스를 축으로 돌기 시작해


慣れた痛み、焦る呼吸とビート

익숙해진 고통, 가쁜 호흡과 비트


気付かないふりしてまた一人

눈치 못 챈 척을 하며 또 홀로


何が正当?ないな永劫

뭐가 정답이지? 그런건 없어 영원히


誰が間違った対価払うの

누군가 잘못한 대가를 치르는거야


あんたが嫌いなあいつはきっと

네가 싫어하는 그 녀석은 분명


ただ「それだけ」で不正解なんだ

그저 「그것 만으로」 오답인거야


0点だって提言したって

0점이라고 조언을 해 봐도


全然納得できない理由も

전혀 납득할 수 없는 이유도


最前線はいつだってここだった

최전선은 언제나 여기였어


最善策は最初からなかった

최선책은 처음부터 없었어


緩やかに崩れ壊れてく

느릿하게 허물어 부서져가


ゆるりゆるり首を締めるように昨日までの僕が殺されていく

살며시 살며시 목을 조르듯이 어제까지의 내가 살해당하고있어


緩やかに離れ離れ飽く

느릿하게 서로 멀어져선 질려가


ぐらりんり君にきこえるのは

크게 기울어가며 너에게 들리는건


僕が知らない声になってく

내가 모르는 목소리가 되어가



幼い頃から 気付いたら傍にいた

어릴적부터 깨닫고보면 옆에 있었어


まるで空気のようだ 僕は君とぎゅっと手を繋いで

마치 공기같네 나는 너와 꾹하고 손을 잡고선


楽しいことも涙も 僕は君に話して聞かせた

즐거운 것도 눈물도 나는 너에게 얘기해 들려주었어


僕を笑う人や貶す声が聞こえぬように君は歌った

나를 비웃는 사람이나 욕하는 목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너는 노래했었어


この声を君が受信

이 목소리를 네가 수신하고


また夜毎投影されてく憂い

또 매일 밤 투영되어 가는 우려


使い捨てだっていって腐っても

한번 쓰고 버려졌다고 말하고 썩어도


止まらないハイファイ、ツァイトガイスト

멈추지 않는 하이파이, 차이트가이스트


一周巡る間のたった一瞬だけでも

한바퀴 돌 동안의 단 한순간 만이라도


交わる鼓動、音、繋ぐ色

교차하는 고동, 소리, 이어진 색깔


次は僕が君に歌歌うから

다음번엔 내가 너에게 노래를 불러줄테니


緩やかに崩れ壊れてく

느릿하게 허물어 무너져가


ゆるりゆるり首を締めるように昨日までの僕が殺されていく

살며시 살며시 목을 조이듯이 어제까지의 내가 살해당하고있어


緩やかに離れ離れ飽く

느릿하게 서로 멀어져선 질려가


ぐらりんり君にきこえるのは

크게 기울어가며 너에게 들리는건


僕が知らない声になってく

내가 모르는 목소리가 되어가


緩やかに崩れ壊れてく

느릿하게 허물어 무너져가


ゆるりゆるり首を締めるように昨日までの僕が殺されていく

살며시 살며시 목을 조이듯이 어제까지의 내가 살해당하고있어


緩やかに離れ離れ飽く

느릿하게 서로 멀어져선 질려가


ぐらりんり君にきこえるのは

크게 기울어가며 너에게 들리는건


僕が知らない声になってく

내가 모르는 목소리가 되어가


僕が知らない声になってく

내가 모르는 목소리가 되어가



いつか君に届くかな

언젠가 너에게 닿으려나


いやそんな日はきっと来ないだろうな

아니 그런 날은 분명 오지 않겠지


声も体も持たぬ君に

목소리도 몸도 가지지 못한 네게


救われた何億人の一人

구원받은 몇 억의 사람 중 한명


赤青合わせ彩った音で世界が溢れた

빨강 파랑 섞어 칠한 소리에 세상이 흘러넘쳤어


巡り巡り出会ったこの音を聴くすべてが 「 」

돌고 돌다 만난 이 소리를 듣는 모두가 「 」


緩やかに崩れ壊れてく

느릿하게 허물어 무너져가


ゆるりゆるり首を締めるように昨日までの僕が殺されていく

살며시 살며시 목을 조이듯이 어제까지의 내가 살해당하고있어


緩やかに離れ離れ飽く

느릿하게 서로 멀어져선 질려가


ぐらりんり君にきこえるのは僕が知らない声になってく

크게 기울어가며 네게 들린건 내가 모르는 목소리가 되어가


緩やかに崩れ壊れてく

느릿하게 허물어 무너져가


ゆるりゆるり首を締めるように昨日までの僕が殺されていく

살며시 살며시 목을 조이듯이 어제까지의 내가 살해당하고있어


緩やかに離れ離れ飽く

느릿하게 서로 멀어져선 질려가


ぐらりんり君にきこえるのは僕が知らない声になってく

크게 기울어가며 네게 들린건 내가 모르는 목소리가 되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