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라뉴스 채널은 이전 'ㅣ' 국장과 '아이엠_요구르트' 국장의 병크로 몰락한 남라뉴스 채널의 후신으로 나무라이브 유저들이 기자가 되어 직접 뉴스를 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채널이다. 나무라이브의 유저가 현실 뉴스와 가상 뉴스를 가리지 않고 본인만의 독특한 뉴스를 올릴 수 있다는 것이 남라뉴스 채널의 특징이다.

남라뉴스 채널의 개국에 뮨쟤양씨는 "남라뉴스 채널의 개국을 축하합니다. 훠훠훠"라며 축하메세지를 보냈으며 숲튽훈씨는 남라뉴스 채널 개국에 기뻐하며 콘서트 도중 일렉트릭 샤우팅을 날렸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