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을 상징하는 동물인 백곰이 뒷걸음질을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있다. 


백곰에 대해 연구하고있는 '백문이 불여일견 연구소'의 소장이자 한국 최초의 진돗개 과학연구가이자 세계 최장수 견인 '백구'(1009)씨는 "백곰은 사족보행 동물이며 따라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당연히 걷거나 뒤로 걷지도 못한다."라고 주장하였다.


이에 대해 세계동물협회에서는 뒤로 'Back'을 못하기 때문에 백곰의 이름이 적절하지 않다며 백곰의 한국 학명을 '사다리프론트곰'으로 변경하라고 지시하였다.


한편, 북극에 있는 '국제백곰연합 백투더백백'은 "진돗개는 이름이 루저같으므로 진돗개에서 이긴개로 바꿔야하지않느냐?"며 이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였으며 조만간 러시아 뼈해장국집과 연계하여 진돗개로 만든 보신탕 74747 그릇을 중국으로 수입할 것이라고 권고하였다.


중국은 "어차피 우리 지역에 붉은달팽이랑 흑백곰은 있어도 백곰은 없으니 상관없다."라며 이에 대해 방관하고 있는 가운데 과연 국제정세가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되는 스크류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