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남라뉴스에서는 일본 국가과학기술정보부 요원에게 충격적인 정보를 입수하였습니다. 그것은 일본 정부에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있는 코로나 환자들을 대상으로 후쿠시마에 보내 방사능에 노출시켜 코로나 바이러스와 방사능의 상관관계를 연구하고 초능력자들 만들어 내겠다는 것입니다. 731 부대도 경악할 이번 연구의 실태를 밝히고자합니다.



현재 일본 정부에서는 크루즈선에서 감염이 확인된 환자 2명을 후쿠시마로 이송하였습니다. 기사에서는 환자들을 후쿠시마로 보내 치료를 진행한다고 밝혔으나 후쿠시마는 현재 방사능에 오염된 지역이며 진지하게 치료가 진행된다 하더라도 신체의 방사능 피폭으로인해 치료가 무의미한 지역입니다.


일본 정부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으나 국민들이 방사능 공포를 안게되면 정부의 존립이 위태로울 수 있더고 판단해 이를 숨기고 '먹고 응원하자'와 같은 후쿠시마 살리기 운동을 개시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후쿠시마를 살리기가 점점 힘들어지자 아예 후쿠시마의 방사능을 긍정적으로 활용하여 '초능력자'를 양성해 자위대에 쓰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일본 정부는 코로나 환자들이 방사능을 쐬어 이 둘이 결합된다면 이 환자들이 초능력자가 될 수 있다고 믿고있으며 그들이 초능력자가 된다면 강력한 코로나 바이러스를 무기로 삼아 자위대에서 맹활약하여 20세기 초반을 호령했던 대일본제국의 영광을 재현할 것이러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오히려 방사능에게 피폭되어 뒤질수도 있기 때문에 이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이번에 실험에 투입된 환자들은 성공하면 초능력자가 되겠지만 실패하면 어찌되든 목숨을 잃을 것이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촉각을 곤두세우며 이를 지켜보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일본의 초능력자 양성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이상 일본 정부의 개뻘짓을 보도해보았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