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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18일 수원 KT전에서 7-6으로 승리했다. 7회까지 7-2로 승기를 잡은 것 같았으나 8회와 9회 4점을 내주며 턱밑까지 추격당했다. 그러나 김진성이 무사만루에 등판해 신본기를 2루 플라이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