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본 집필물은 저자 폴 마티슨 자신이 경험주의적 관점에서 연구한 인간, 또는 인간관계에 대한 서술로, 특히 인간 본연의 성질을 제 3의 창조자의 입장이 되어 고찰하였다는 점에서 여타 자기계발서와는 차별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미 책에는 자세한 설명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마티슨은 본인의 연구 결과를 항상 새기고 있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이 곳에 본론의 내용들을 짧게 축약하여 적어놓는다. 이미 1회독을 완료한 독자들은 매일 서론을 확인하여 암기하기 바란다.  


1. 처음 보는 인간과는 미소가 있는 얼굴로 대할 것.

2. 인간과의 대화에서는 눈을 바라볼 것.

 2-1. 눈썹을 찡그리고 있을 경우, 분노하거나 고통스럽다는 의미이므로 면밀한 관찰을 할 것.

2-2. 눈의 크기 변화에 따라 상대를 대하는 태도에 변화가 있음을 의미하므로 자신의 위치를 잘 살필 것.

3. 항상 경청할 것.

 3-1. 상대가 울림,쇳소리 등의 난청을 호소할 경우 성격이나 감각에 민감한 사람이라는 의미이므로 가급적 자리를 피할 것.

4. 상대하는 인간이 스스로를 대단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할 것.

5. 악수는 오른손으로, 가볍게 쥐고 흔들 것.

6. 웃음을 호감을 사고 있다는 반증.

7. 소리가 일정 데시빌 이상으로 올라갈 경우 경계할 것. (160dB 이하인 경우 당신에게 위해를 가하지 못한다.)

8. 당신이 위협을 당할 경우, 침착하게 대응할 것.

 8-1. 최대한 자리를 피할 것.

 8-2. 처리해야 할 상황인 경우, 80~85cm 지점의 위치에 구멍을 뚫은 뒤 액체를 배출시킬 것. 

         (타공은 Wolbencle을 사용하는 게 편하다. 상세한 내용은 본편에 기재.)

9. 더 이상 관계를 발전시킬 수 없는 상태가 된 경우 3등분으로 접어 보존시킬 것.

10. 8,9번의 과정을 거친 경우,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여 1번부터 다시 시작할 것. 

 10-1. 해당 지점에서 관계 형성을 다시 시작하고 싶은 경우 최소 10년 (약 10회 공전)을 주기로 할 것.


* 해당 서적은 폴 마티슨 선생님의 첫 출간물입니다. 특별한 상황에 놓이거나 구체적인 도움이 필요하신 분, 또는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출판사 메일로 연락하여 주시면 선생님과 연락하여 차기작에 세부 사항으로 기재토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