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여길 온 이유가 무엇이냐


 

여긴 아무것도 없다. 그저 나라는 미물 뿐이니...


 

!?!??? 너 지금 뭐하는 것이냐


 

크윽... 이 짓을 당장 멈추지 못할까 이 불경한....크윽....


 

하아... 이제 어찌되어도 좋다. 마음대로 하라.


뭔가... 영물이 말하는 것 처럼 하려다가...

뭔가가 만들어졌음... 뭔가 뭔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