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없긴한데 볼 때마다 심란하다

여기서 기타형식괴담 찾아보면 저런거 생각보다 꽤 있음

뼈때리네..반성해야겠다

근데 들어가는 노력 대비 사람들한테 읽히는 정도가 저쪽이 너무 압도적이라 ㅋㅋ
클래식한 나폴리탄 재밌게 쓰기가 너무 어렵기도 하고

짤은 아니지만 저걸 비판한 글은 좀 올라왔음

난 열린결말 보면 기빨려서 요즘 규칙서식 괴담이 더 스토리텔링도 그렇고 재밌다고 느낌

순수문학에서 웹툰,웹소설이 성행하기 시작했듯 이제 사람들은 직관적이고 자극적인거에 끌림. 윗댓말대로 열린결말같이 독자에게 해석을 떠넘기는 방식은 각광받기 힘든듯..저마다 매력이 있는거고 지금은 규칙서형식이 좀 더 주목받는듯 해

게임이나 영화나 음악처럼 창작 관련된거는
어쩔수없이 다 저리되는듯

규칙서 진짜 잘쓴거 아니면 잘 안보게됨...
그래서 기타형식괴담 만 보는중

이거 낲갤에서 예전에 보긴함

나도 원조가 더 좋아. 규칙서가 재밌는게 아예 없다는건 아닌데, 아무래도 좀...

요샌 열린해석도 아니고 없는해석이 태반이라
오히려 규칙서가 나은듯

연재물이라고 했는데 아무 회차에나 들어와도 내용이 이해가게 잘 만든거 많긴 하더라 

그런 내용이라면 규칙서라도 좋지

쓸데없이 많이 외워야 하는 규칙서는 그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