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저녁입니다.


술 한 잔으로 마음을 달래며 NTR 짤을 올립니다.








취향에 따라 꼴리는 방향으로 해석할 수 있는 짤.


남편이 바로 뒤에 있는 줄 모르고, 나잇값 못하고 어린 소년에게 애정 담긴 애교와 아양을 떨며 짐승처럼 울부짖는 아내


VS


문 뒤의 남편이 들으라는 듯이 '너무 좋아, 이런 거 처음이야' 같은 말을 하며 남편을 흥분의 조미료로 사용하는 아내


어느 쪽이든 씬 마지막에 정액 자국만 남기고 절망에 가득 차 계단에 걸터앉아 있는 남편의 모습이 인상깊다.










곧 들어오실 흑인 자지님을 위해 보지를 준비하는 개걸레.











자식 뻘 젊은 남자의 달콤한 사탕발림에 넘어가서,


자기 나이를 잊어버리고 주책 맞게 교복이나 귀여운 동물 옷 같은 거 입고 예쁘게 보이려 애쓰는 아줌마가 꼴린다.


개꼴린다.


그림 상으로 아줌마 같지 않은 점은 넘어가더라도,


엄연히 작중에선 나이도 먹을 만큼 먹은 아줌마가, 늦은 나이에 찾아온 사랑(이라는 착각)에 빠져


그저 젊은 남자에게 사랑 받기 위해 사회적 체면이나 수치심 따위는 잊어버리고 애쓰는 모습이


너무 비참하면서도 귀여워서 꼴린다.









물론 그 비참할 정도로 귀여운 주책과 발악의 보상은,


암컷으로 태어난 것을 감사하게 만들어주는 임신 확정 노콘 질싸 연속 절정 풀코스.


얼마나 쭈웁쭈웁 빨아댔는지 자지에 둥글게 남은 립스틱 자국이 꼴린다.









네토라세 플레이를 위해 초대남을 모집하던 중,


DM으로 날아온 자지 사진에 한눈에 반해버려 초대남을 골라버린 여친.


사진으로 계속 보며 '설마 진짜 이 정도는 아니겠지...' 하고 있었지만,


진짜 사진 그대로의 박력을 자랑하는 실물을 본 순간, 몸과 마음에 동시에 사랑에 빠져 버린 여친.











"자기... 나... 당신한테 말해줄 게 있어..."



But the kid is not my son~


빌리 진은 불후의 명곡이다.









여전히 애정이 넘치는 네토라세 커플.


남편을 사랑하고 있고, 남편을 위해 네토 플레이를 한다고 하지만,


동시에 누가 봐도 분명하게 네토남 자지에 완전히 빠져서 플레이를 즐기는 티가 나는 네토라세 시츄가 좋다.


애정과 배덕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반대로 애정이 강하기에 그만큼 배덕감이 강해지고, 그 배덕감 만큼 또다시 애정을 확인할 수 있는 상호보완적인 관계성.


그 관계성이 너무 좋다.









남편 자지엔 정조대를 씌워놓고 저주파 패드를 불알에 붙여서 가히 고문이라 할 만한 대딸을 해주며,


굶주린 짐승처럼 네토남 자지에 달라붙어 추잡한 소리를 내며 빨아대는 아내.


개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