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초하던 아내가 술기운에 흑심을 품은 남자를 거절하지 못하고 엉망진창으로 범해지는 짤이 너무 좋다. 취해서 알딸딸한데다 평소에 남편이 만족을 못시켜주는 상황에서 외간 남자의 자지에 함락당하는 아내


여자는 의식은 있는데 몽롱한 상태로 남자 자지를 받아들이는게 배덕적이다. 취했다는 핑계로 여자가 잠시 유부녀의 자리를 내려놓고 암컷으로 돌아가 술이 아니었다면 하지 않았을 불륜을 저지르는게 너무 꼴림


무엇보다도 남편이랑 함께 술을 마실 정도면 분명히 남편의 친구이거나 회사 동료일텐데, 철석같이 믿었던 친구한테 아내를 빼앗기는 남편의 시점에 대입하면 또 존나 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