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으로는 '작아...'라고 실망하고 있으면서, 겉으로는 훌륭하다고 립서비스 해주는 페른.


그리고 그 말에 헤벌레 해선 '마을 아이들과 비교해서도 2등이었다' 며 애매하게 비참한 자랑을 하는 슈타르크.


애들이랑 비교해서 한 명한테는 진 거냐...









'진짜 자지'에 완전히 눈이 돌아가,


슈타르크가 사줬던 소중한 팔찌를 '그딴 싸구려 쓰레기 따위' 라 부르며 자지를 애원하는 페른.











남친의 몸을 받침대로 쓰며, 온몸의 체중을 실어 허리를 내려찍어대는 여친.


여친이 한번 허리를 움직일 때마다,


남친은 허리와 어깨에서 여친의 체중을 느끼고, 그 체중이 가벼워진다 싶으면 '철퍽!' 하는 소리와 함께 여친의 신음이 들려오겠지.


이것이 서라운드 4DX 네토라레다.










남친의 팔을 붙잡고 도와달라고 애원하면서, 자지의 공격에 연속 절정에 허덕이는 여친.


이 짤과는 무관하게,


남주에게 구해달라고 소리쳐 애원하는 여주의 모습을 보면서도 현실적인 이유로 움직이지 못하고 그저 보고만 있어야 하는 시츄가 꼴린다.


이 경우 움직이지 못하는 이유는 '절대적인' 것이어서는 꼴림이 감소한다.


절대적인 마법, 권력, 다른 물리적인 이유 등등도 꼴리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런 것보단 그저 '빚을 갚아야 하니까', '직장을 잃을 수는 없으니까', '이 사람에게 밉보이면 어떻게 될 지 모르니까' 같은,


크고 중요한 문제긴 하지만 사실 결코 '절대적이진 않은' 이유 때문에 여주의 비참한 애원을 그저 보고만 있을 때,


그때 NTR의 꼴림이 가장 잘 살아난다고 생각한다.













뒤에서 보고 있을 남친을 향해,


갓 사용한 뜨끈뜨끈한 콘돔을 보여주며 슬쩍 가운뎃 손가락을 내미는 구도.


개꼴림.









"다녀왔어...♥"


그리고 그 콘돔을 들고 집에 돌아온 여친.


개꼴림.










육덕진 뱃살과 엉덩이 표현이 꼴림.










아무런 꺼리낌 없이,


네토남이 입안 가득 싸준 정액을 남친과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 위에 뚝뚝 떨어뜨리는 여친.


사진 속 행복한 남친과 여친의 웃는 얼굴이, 냄새나는 정액으로 더럽혀져 간다...


개꼴리는 시츄.









약간 다르지만 유명한 모델, 혹은 배우라는 직업도 NTR 적으로 훌륭하다고 생각함.


트위터 같은 곳에 'OO 사진 봤음? 허벅지 개쩔던데... 벌써 3번 쌌다' 이런 글들이 수십개씩 올라온다고 생각하면,


그리고 그런 글들을 보면서 여친이 몰래 자위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NTR 성벽이 있는 남친이라면 참을 수가 없을 듯.










아들을 위해 온리팬스로 돈을 버는 엄마.


하지만 아들을 위해서라는 명목과는 달리, 본인이 즐기는 기색이 역력하다.











처음엔 좋은 사람이라 생각해서 친해지고 관계를 맺었다가,


나중에 나쁜 사람이라는 걸 깨닫고 입으로는 욕을 하면서도 몸은 거절하지 못하는 시츄가 꼴린다.


결국엔 상대가 얼마나 나쁜 사람이든, 마음으로는 얼마나 미워하든,


그 자지의 맛을 잊지 못해 다시 다리를 벌리게 되면서 스스로의 도덕이나 양심에 회의감을 느끼고 모든 것을 완전히 놓아버리는 전개가 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