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물 마참내 떴다


매일 0시에 올린다함


프롤로그 보니까 전에 진행 막혀서 철회했던 내용까진 똑같이 갈듯


아래는 소설 페이지 소개글임



아이크가 바라보는 시선 끝, 잿빛 하늘을 푸른 빛이 달려간다. 적이 있는 곳을 향해 그려지는 그 빛은 구제의 빛. 영웅 『천동』이 보이는 인류 미래의 빛.


 그리고 세월은 흘러······.

 삼국 간 중립 지대. 펼쳐진 대삼림의 오지에 작은 집 한 채가 있었다. 그 오두막에 사는 이는 마리스라 불리는 여성과 아이크라 불리는 소년 두 사람.


 여성, 마리스는 천동이라 불리는 영웅 그 본인이었다. 그리고 그런 그녀 밑에 제자로 들어간 아이크.

 마리스와 아이크. 사제인 두 사람이 걸어온 인생은 너무나도 다르다. 그런 두 사람이 이 전쟁 직후의 세계에서 무엇을 이루는가.


5월1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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