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형제단에서 동료들에게 왕따와 폭행을 당하는 주인공. 유일한 친구 데인은 여자임.

주인공은 야망도 있고 노력하는데 갑자기 데인이 종사로 뽑힘. 

밤에 혼자 타이어 변소(?)를 부수며 울먹이는 주인공. 


하필 전날에 견습기사 성장기 읽어서 

왠지 데인이 강철형제단 고위층 기사들에게 당하고(?) 주인공 막시무스는 그저 변소만 부수고 울분을 터트릴 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