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하나코야

선생님💕 잘 주무셨나요?

어제 선생님의 부탁대로 다른 남성분과 "섹스"하고 왔답니다💕

부탁하신대로 촬영한 영상 함께 보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주세요🤭

자.. 보이시나요?

선생님과 했던 상냥한 섹스와는 다르게 그 분은 오직 "교미"만을 생각하며 선생님과는 비교도 안되는 난폭한 자지로 저의 안쪽을 마구 헤집어버렸어요💕

마치 "이 여자를 내 것으로 만들겠다"는 진심이 느껴졌달까요💕 그래서 저도 그 남성분에게 진심이 되어버려서 그만.. 짐승같은 신음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버렸어요 💕

들리시나요? 선생님에겐 한번도 들려준적 없는 저의.. 천박한 신음소리..💕  이런 자지에 박히는 순간 대부분의 여자 들은 머리가 망가진다고 생각해요🤭

아.. 그리고 이 부분에서 굉장했어요💕 갑자기 저의 허리를 꽉 움켜잡으시고.. 엄청난 속도로 박기 시작하더니 저의 자궁을 자지로 쿵 쿵 노크했어요❤️

그에 보답하기 위해서였을까요? 저의 질 안이 엄청나게 수축되면서 그의 자지를 놓아주지 않겠다는 듯이 꽉 잡아당겼어요💕

그리고 제 안에 뜨거운 느낌이 들었고  저도 엄청난 분수를 뿜으며 가버렸답니다..💕 이제보니 제 모습이 뒤집어진 개구리같네요💕 창피해라.. 얼굴도 엉망이네요😆

어머.. 역시 선생님은.. 구제불능이네요..💕 제자가 다른 남자한테 따먹히는 모습을 보며 비참하게 사정해버리시다니..🤭

뭐 선생님의 그런 점도 좋아하지만요💕 그리고 부탁하셨던 사용한 콘돔... 가져왔답니다.. 여기 받아주세요. 그리고

(철컥)

어머.. 놀라셨나요? 이건 정조대라는건데.. 선생님의 아기같은 고추에 잘 어울리네요💕

열쇠의 위치는.. 주인님에게 있어요.. 그리고 이렇게 전해달라고 하셨어요💕

 "정조대를 풀고 사정을 하고싶다면 하나코는 물론이고, 다른 학생들을 함께 상납해라 그럼 3분동안 정조대를 풀어주겠다." 라고..

물론 학생들을 생각하는 선생님이 무슨 결정을 할 지는 뻔하지만요💕

선생님 꿈에 그리던 네토라세 플레이는 만족하셨나요? 그럼 저는 약속이 있어서 이만 일어나볼게요💕

하나코는 웃으며 손에 묻은 정액을 내 몸에 닦았고 누군가와 통화하며 집 밖을 나갔다.

이 날 내 싯딤의 상자는 어디갔는지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