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학교를 배경으로 한 샌드박스 야겜이라던지 심즈나 크킹 모드 중엔 NTR 모형정원 겜이 있다는건 알지만 

그런건 대개 난교충 테크나 존나 노근본 노꼴 남캐한테 뺏기는 경우가 잦더라고

자고로 NTR 남들끼리도 뺏고 뺏기고 상하관계에 따라 독점하고 그런 맛이 있어야지

어떤 NTR 남들끼리라도 이 여자 저 여자 사이좋게 돌려먹는 꼴은 못본다는 거임

친구들 불러서 머릿수로 NTR 시도하는 난교충 윤간충 NTR 남 캐릭터는 하나면 된다 이 말이야


그런데 이런거에 상하관계 시스템 도입하면 꼭 뇌절해서 

후타나리 장르마냥 1m짜리 자지 2m짜리 자지 이 지랄 내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너무 자지 원툴로 매몰되는 경우도 있어서 노잼되는 경우가 있음

  

그래서 특성을 단계별로 나눠서 한도를 그어놓되

특성의 조합과 갯수에 따라서 시너지가 증폭되는 식으로 NTR 남의 다양한 개성을 구현할 수 있었으면 좋겠음

그리고 그렇게 해서 모형정원을 배회하는 NTR남들 사이에서도 서열이 정해지고 

남주든 금태양이든 다 뺏어먹는 절대강자도 구현이 가능하면서도 그 절대강자도 다양한 컨셉으로 구현할 수 있는 방식인거임


이를테면 자지 크기 특성을 6단계로 나눠서 클리자지-소추-(평근은 무특성)-대근-거근-이상의 자지님 이렇게 나뉘는데

이걸 이를테면 전투력으로 표시하면 1-2-(3)-4-5-6 이렇다면

여기에 x단계로 나뉘어진 테크닉 특성이나 돌기 자지 특성같은 단발성 특성 여부에 따라

전투력이 1-3-(8)-20-32-50 이런 식으로 차이가 확확 벌어지는거임

그래도 자지크기라는 요소가 상징적인게 있다보니

자지크기 관련 특성이 기본 수치나 시너지 수치라던지 잠재적 수치라던지 그런걸 가장 높게 배정받겠지만 말임ㅎㅎ


그래서 약한 ntr남들이 이악물고 점수를 벌어봐도 전투력이 높은 NTR남들에게 뺏기기만 할뿐 

강한 NTR남의 여자를 뺏을 수는 없는 상황이 구현 되는거지

좀 더 복잡하게 하면 여기에 특성에 따른 상성같은걸 구현할수도 있겠지만 말임

역으로 강력한 순애캐릭터나 비약탈 하렘캐릭터를 구현해서 NTR남들의 도전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가치있는 사냥감을 만들 수도 있고 말임


또한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만 달수있는 특성같은것도 있어서 쇼타 NTR남의 (사실상)고유특성인 '모성발현'이라던지 오타쿠의 '최면어플 전문성' 특성같은 걸로 각 남캐의 캐릭터 구체적으로 할 수도 있고말임

여기에 행동원리 특성같은 걸로 '독점 선호'라던지 '지배자', '먹버충', '가벼운 관계 선호'라던지 '공통체 공유' 같은 특성에 따라 
해당 행동에 대한 가벼운 보너스와 함께 행동 방식이 정해져서 구체적인 캐릭터 구현이 되는거임


좀 더 하드한 특성엔 레즈/게이 특성이 있는데

레즈는 자지가 없어도 

레즈 전용 특성이나 테크닉과 외형, 체취, 유혹관련 특성을 이것저것 채워넣다보면 

어지간한 NTR남 씹어먹는 알파 레즈로 구현할 수도 있고

설령 하렘같은데 가더라도 하렘 내에서 레즈 특성이 하렘 내 갈등을 줄인다거나 하는 식으로 

게임의 볼륨(여자관리)을 키울 수 있으며 

또 다른 나름의 하렘을 꾸리는 독특한 캐릭터 성을 구현할 수 있을거임

거기에 후타나리를 찍는다면 장착이 불가능했던 자지 특성도 달 수 있어서 더욱 고점을 찍을 수도 있고 말임


게이는 보추 플레이라던지 들끓는 무렵에 마냥 남주를 노리는 공포물 놀이를 할 수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NTR남의 남주에 대한 행동양식을 정하는데 있어서 폭을 넓힐 수 있다는게 주요 초점이겠지

여기선 Sissy 격하게 거르긴하지만 sissy는 나름대로 수요가 있는 세부장르가 맞긴하고 

패배한 남캐를 암컷화/보추화하는 행동양식을 구현할 수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니 말임


그리고 NTR역의 신체적 상황적 조건이나 특성간의 제한요소에 따라 모든 특성을 다 찍을 수는 없긴 해서

절대강자라도 조합에 따라 갈리는 요소가 있음 

금태양 계열, 교배 아저씨 계열, 체육교사 계열, 독점충 계열, 공유충 계열 테크트리에 따라 전투력이 완전히 같진 않더라도 

대강 1016/1024/1017 이런느낌으로다가 고만고만하고

장소나 상황, 뺏기는 여캐의 특성따라 상성을 타게되기 때문에 그때그때 달라서 

대체로 먼저 먹은놈이 임자인 형세가 되어버림

그래서 절대강자라고 천편일륜적인 캐릭터로 수렴되는게 아니라 

유저가 원하는 형태로 취향에 맞게 구현을 할 수가 있어서

그런 숫자에 지나치게 매몰되지 않게

필요하다면 숫자로 표현하는걸 빼버리고 

전투력에 따른 대략적인 평가(1-15: 허접수컷 / 15-50: 송사리 / 50-100: 일반인... 1000- 절대강자... 이런 느낌)같은걸 넣어서 

가이드 라인 겸 대충 이 정도 점수 채웠으면 됐으니 나머지는 내 맘대로 세팅할거임 ㅋㅋ 이런 걸 유도할 수 있을듯

그래도 불편하면 아예 월드를 여러개 만들어서 각 월드당 속성별 절대강자를 하나씩만 배정할 수도 있고 말임


아무튼 이런 특성 시스템이 굴러가서 누가 NTR남이 될지 확정은 안되도 '대충은 알거같은', '대충은 유도 가능한' 샌드박스게임에서

근처의 친한 친구의 커플이 하나둘씩 찢어져 나가고 필사적으로 위험한 특성 지닌 남자들에게서 여친을 보호하면서

자연재해급 NTR남에게 걸릴까 전전긍긍하면서 살아가는 순애 여친 있는 남주로 플레이하고 싶다

그렇게 괴물한테서 도망치다가 근본없는 놈들한테 허무하게 뺏기는것도 괜찮고

지나치게 널부러진것보단 그런 축같은걸 기준으로 해서 다양한 플레이를 만드는게 난 좋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