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더럽고 꼴리긴할듯

감정이 얼마나 남아있느냐에 따라 다를듯? 아직 미련이 남은 상태라면 ntr로 봐도 되지 않을까

느껴지겠지. 한때 사랑했다면.
이미 완전히 정리되었다면 느껴지지 않겠지만.

개 꼴린다...
미련이 남아 있다면 bss 비슷하다던지 bss 보다 더 한 감정의 기복이 느껴지겠는걸?

연출따라 다른거지 
ntr연출 없이 담백하게 진짜로 헤어진거고, 사심 없는 여사친으로 지내는 사람으로 묘사한다면 아닌거고 
헤어진 건 맞는데 많든 적든 어느정도는 마음 두고 있는 상태면 ntr 감성 내는 건 충분히 가능하지. 
실제로 실연하고 얼마 안 있어 여친한테 전화했더니 새로 사귄 남친이 받아서 오열했다 같은건 엄청나게 흔한 레퍼토리잖아. 
남자가 여자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느냐에 따라 적어도 감성적으로는 ntr 카테고리에 충분히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함.